국가기술자격 33종목 신설
게임기획전문가 반도체설계기사 등 신산업요구 반영
지역내일
2002-04-24
(수정 2002-04-25 오후 5:14:22)
지식서비스 산업의 발전 등 급변하는 변화를 반영해 국가기술자격이 33종목에 걸쳐 신설된다.
노동부는 최근 들어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분야의 인력수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관계전문가와 관련부처의 의견을 수렴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되는 국가기술자격은 반도체설계기사 디지털제어산업기사 등 기술·기능분야 21개, 게임기획전문가 컨벤션기획사 등 서비스분야 12개로 구성돼 있다.
노동부는 신설자격의 선정기준으로 △실업난 해소에 도움이 되는지 여부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 및 훈련기반이 마련돼 있는지 여부 △관련분야 산업발전을 유도할 수 있는지 여부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신설 국가자격 33종에 대한 검정은 올해 하반기부터 실시될 예정이며, 향후 일정은 노동부 인터넷 홈페이지(www.molab.go.kr)나 한국산업인력공단 인터넷 홈페이지(www.hrdkorea.or.kr)를 확인하면 된다.
노동부는 최근 들어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분야의 인력수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관계전문가와 관련부처의 의견을 수렴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되는 국가기술자격은 반도체설계기사 디지털제어산업기사 등 기술·기능분야 21개, 게임기획전문가 컨벤션기획사 등 서비스분야 12개로 구성돼 있다.
노동부는 신설자격의 선정기준으로 △실업난 해소에 도움이 되는지 여부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 및 훈련기반이 마련돼 있는지 여부 △관련분야 산업발전을 유도할 수 있는지 여부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신설 국가자격 33종에 대한 검정은 올해 하반기부터 실시될 예정이며, 향후 일정은 노동부 인터넷 홈페이지(www.molab.go.kr)나 한국산업인력공단 인터넷 홈페이지(www.hrdkorea.or.kr)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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