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6월 지방선거에서 김포시민 투표자의 36.2%는 유정복 현 김포시장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다. 또 지지여부와 관계없이 민주당 유정복 후보(43.6%)가 한나라당 김동식 후보(23.8%)보다 당선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내일신문과 한길리서치가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20세 이상의 김포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드러났다.
이번 조사는 지역·성·연령별 할당 무작위 추출법을 사용했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법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이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김포시장 후보로 나선 한나라당 김동식 후보와 민주당 유정복 시장의 가상 대결에서 현 김포시장인 유정복 후보가 36.2%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전 경기도의원을 지낸 한나라당 김동식 후보가 30.2%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고 답한 부동층은 33.6%로 나타났다.
지지여부와 관계없이 김포시장에 당선 가능한 후보를 묻는 질문에 유정복 후보가 43.6%로 높게 나타난 반면 한나라당 김동식 후보는 23.8%로 나타났다. 당선가능성의 경우 부동층의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사용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는 대목이다.
유정복 현 김포시장의 시정수행능력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21.7%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고, 15.4%가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시정수행을 잘하는 이유로는 지역개발의 적극성(39.9%)을 가장 높게 꼽았고, 여론수렴을 잘함(14.9%), 행정의 일관성(14.6%), 소신이 있다(10.7%), 청렴하다(6.9%), 경영마인드(6.4%) 순으로 집계됐다. 시정수행을 잘못하는 이유로는 주민의견수렴 부족(45.2%)이 높게 나타났고, 무원칙한 도시계획(35.1%), 독단적인 행정처리(6.3%), 행정경험부족(5.9%), 무원칙한 인사(3.9%)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내일신문과 한길리서치가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20세 이상의 김포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드러났다.
이번 조사는 지역·성·연령별 할당 무작위 추출법을 사용했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법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이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김포시장 후보로 나선 한나라당 김동식 후보와 민주당 유정복 시장의 가상 대결에서 현 김포시장인 유정복 후보가 36.2%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전 경기도의원을 지낸 한나라당 김동식 후보가 30.2%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고 답한 부동층은 33.6%로 나타났다.
지지여부와 관계없이 김포시장에 당선 가능한 후보를 묻는 질문에 유정복 후보가 43.6%로 높게 나타난 반면 한나라당 김동식 후보는 23.8%로 나타났다. 당선가능성의 경우 부동층의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사용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는 대목이다.
유정복 현 김포시장의 시정수행능력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21.7%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고, 15.4%가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시정수행을 잘하는 이유로는 지역개발의 적극성(39.9%)을 가장 높게 꼽았고, 여론수렴을 잘함(14.9%), 행정의 일관성(14.6%), 소신이 있다(10.7%), 청렴하다(6.9%), 경영마인드(6.4%) 순으로 집계됐다. 시정수행을 잘못하는 이유로는 주민의견수렴 부족(45.2%)이 높게 나타났고, 무원칙한 도시계획(35.1%), 독단적인 행정처리(6.3%), 행정경험부족(5.9%), 무원칙한 인사(3.9%)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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