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초·중학교 학생 수는 늘어난 반면, 고등학교 학생 수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학급당 평균 학생 수도 초·중학교에 비해 7.20 교육개혁에 따라 올부터 급당 학생 수가 35명 안팎으로 조정된 고등학교의 감소 폭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조사됐다.
자료에 따르면 3월 현재 도내 초·중·고등학교 및 학생 수 현황은 초등학교 900곳(학생수 96만8218명), 중학교 423곳(학생수 38만4985명), 고등학교 311곳(학생수 32만9784명)으로 나타났다.
도내 전체 학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2개(4.6%)가 학생 수는 5만1353명(3.14%)이 각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지난해 41.61명보다 2.49명이 줄어든 39.12명으로 나타났다.
또 학교 수는 초등학교 36곳, 중학교 28곳, 고등학교 8곳 순으로 증가했고 학생 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각각 3만8852명과 1만6748명이 증가한 반면 고등학교는 오히려 4248명이 감소했다. 학생 수는 수원이 1만565명으로 가장 많이 늘었으며 용인 1만250명, 안산 6365명, 고양 4427명, 파주 3828명, 남양주 3575명, 시흥 3251명, 화성 3086명, 구리 3043명 순으로 신도시 개발지역에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자료출처 : 학교설립기획과
학급당 평균 학생 수도 초·중학교에 비해 7.20 교육개혁에 따라 올부터 급당 학생 수가 35명 안팎으로 조정된 고등학교의 감소 폭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조사됐다.
자료에 따르면 3월 현재 도내 초·중·고등학교 및 학생 수 현황은 초등학교 900곳(학생수 96만8218명), 중학교 423곳(학생수 38만4985명), 고등학교 311곳(학생수 32만9784명)으로 나타났다.
도내 전체 학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2개(4.6%)가 학생 수는 5만1353명(3.14%)이 각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지난해 41.61명보다 2.49명이 줄어든 39.12명으로 나타났다.
또 학교 수는 초등학교 36곳, 중학교 28곳, 고등학교 8곳 순으로 증가했고 학생 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각각 3만8852명과 1만6748명이 증가한 반면 고등학교는 오히려 4248명이 감소했다. 학생 수는 수원이 1만565명으로 가장 많이 늘었으며 용인 1만250명, 안산 6365명, 고양 4427명, 파주 3828명, 남양주 3575명, 시흥 3251명, 화성 3086명, 구리 3043명 순으로 신도시 개발지역에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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