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영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아이들의 조기 영어 교육 열풍이 한창이다. 4년 동안 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온 제니 김씨가 영어에 대한 차별화 교육의 차원으로 영어 놀이방을 착안했다. 사실 어학원만으로는 아이들에게 충분한 애정을 쏟기가 불가능했다고 한다.
한 클래스에 12명 정도로 인원을 제한하고 있는 영어 놀이방은 4∼5세 사이의 아동으로 제한하여 모집한다. 놀이방이라 하지만 단순히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이 아니라 교재에 대한 연구도 소홀히 할 수 없다는 것이 이 곳의 방침이다. 교재는 기본적으로 미국의 유치원에서 쓰는 교재를 주로 하되 교재에 얽매이는 수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놀이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생활 영어가 주류를 이룬다.
영어 조기 교육 부작용은 없나요?
너무 어릴 때 영어를 조기 교육하면 모국어에 혼란이 온다고 걱정하는 학부모들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런 혼란의 시기를 조기 교육에서 거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절대 걱정할 것은 없다고 제니 김 원장은 말한다. 아이들이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길게는 1년 짧게는 2∼3개월 안에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
남아인 경우 여아보다 이런 증상이 더 심하다고 한다. 그러나 자연스러운 조기 교육을 할 경우 만족할 만한 영어 발음효과도 누릴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영어가 다른 나라의 언어라는 갭이 없어 이중 언어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다는 점이다.
영어 놀이방의 교육 내용
아이들에게 영어를 무조건 쓰라고 강요한 것은 금물이다. 영어 놀이방의 아이들은 하루 종일 뛰어 놀고 밥 먹고 게임 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다 영어로 한다. 단 한마디도 한국말은 하지 않는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영어를 쓰라고 강요는 하지 않는다. 계속 반복해서 영어로 선생님이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묘사하면 어느새 아이들은 영어로 이야기하고 노래한다.
또한 아이들의 미세한 변화를 같이 호흡하기 위해 고정된 교재와 획일적이고 보편화된 교육은 금물이다. 아이들은 각자 다 다른 개성들을 지니고 있으며 잘 할 수 있는 분야도 다 다르다. 이런 아이들에게 획일적인 교재를 쓰는 것은 무의미하다.
헬로우 어학원의 영어 놀이방 선생님 모두는 영어권 나라에서 5년 이상 거주하거나 그 곳에서 대학이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이다. 엄격한 선생님 선발은 학부형들에게 신뢰감을 심어줄 수 있다.
가정에서의 영어 교육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한 두 마디 더 하게 하기 위해 어머니가 영어를 사용하는 것은 잘못하면 부작용이 따를 수 있다. 검증 받지 않은 발음은 아이들에게 오히려 혼란만 가중시킬 수 있다. 또 아이가 원하는 것을 영어로 표현하기 전에는 부탁을 들어주지 않는 다소 부자연스러운 영어 교육은 아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만 더 가중시킬 뿐이다. 마지막으로 요즘 유행하는 발음을 좋게 하는 혀 수술에 대한 질문을 던지니 영어 발음과는 전혀 무관한 이야기라며 영어 실력은 어디까지나 자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고 자신의 노력에 의한 것임을 강조한다. (975-0585)
황미야 리포터 tomorgen@korea.com
한 클래스에 12명 정도로 인원을 제한하고 있는 영어 놀이방은 4∼5세 사이의 아동으로 제한하여 모집한다. 놀이방이라 하지만 단순히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이 아니라 교재에 대한 연구도 소홀히 할 수 없다는 것이 이 곳의 방침이다. 교재는 기본적으로 미국의 유치원에서 쓰는 교재를 주로 하되 교재에 얽매이는 수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놀이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생활 영어가 주류를 이룬다.
영어 조기 교육 부작용은 없나요?
너무 어릴 때 영어를 조기 교육하면 모국어에 혼란이 온다고 걱정하는 학부모들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런 혼란의 시기를 조기 교육에서 거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절대 걱정할 것은 없다고 제니 김 원장은 말한다. 아이들이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길게는 1년 짧게는 2∼3개월 안에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
남아인 경우 여아보다 이런 증상이 더 심하다고 한다. 그러나 자연스러운 조기 교육을 할 경우 만족할 만한 영어 발음효과도 누릴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영어가 다른 나라의 언어라는 갭이 없어 이중 언어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다는 점이다.
영어 놀이방의 교육 내용
아이들에게 영어를 무조건 쓰라고 강요한 것은 금물이다. 영어 놀이방의 아이들은 하루 종일 뛰어 놀고 밥 먹고 게임 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다 영어로 한다. 단 한마디도 한국말은 하지 않는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영어를 쓰라고 강요는 하지 않는다. 계속 반복해서 영어로 선생님이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묘사하면 어느새 아이들은 영어로 이야기하고 노래한다.
또한 아이들의 미세한 변화를 같이 호흡하기 위해 고정된 교재와 획일적이고 보편화된 교육은 금물이다. 아이들은 각자 다 다른 개성들을 지니고 있으며 잘 할 수 있는 분야도 다 다르다. 이런 아이들에게 획일적인 교재를 쓰는 것은 무의미하다.
헬로우 어학원의 영어 놀이방 선생님 모두는 영어권 나라에서 5년 이상 거주하거나 그 곳에서 대학이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이다. 엄격한 선생님 선발은 학부형들에게 신뢰감을 심어줄 수 있다.
가정에서의 영어 교육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한 두 마디 더 하게 하기 위해 어머니가 영어를 사용하는 것은 잘못하면 부작용이 따를 수 있다. 검증 받지 않은 발음은 아이들에게 오히려 혼란만 가중시킬 수 있다. 또 아이가 원하는 것을 영어로 표현하기 전에는 부탁을 들어주지 않는 다소 부자연스러운 영어 교육은 아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만 더 가중시킬 뿐이다. 마지막으로 요즘 유행하는 발음을 좋게 하는 혀 수술에 대한 질문을 던지니 영어 발음과는 전혀 무관한 이야기라며 영어 실력은 어디까지나 자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고 자신의 노력에 의한 것임을 강조한다. (975-0585)
황미야 리포터 tomorgen@kore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