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공동으로 2 ∼ 3 이틀 동안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경찰·소방·구급요원 등 관계기관의 비상대응요원을 대상으로 월드컵대비 방사능비상대응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월드컵 등 국제행사를 맞아 방사능테러가 발생할 경우 현장에 투입되는 경찰·소방 등 비상대응요원이 사고현장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방사능재난이나 비상에 대한 지식과 대응요령을 교육하기 위한 것이라고 과기부는 설명했다.
특히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방사능비상시 협력키로 함에 따라 이번 교육과정에 방사능비상대응전문가인 매케나(Thomas Mckenna)를 초청하여 방사능테러의 특성, 사고완화대책, 과거사고의 교훈 등에 대해서도 강연이 있을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월드컵 등 국제행사를 맞아 방사능테러가 발생할 경우 현장에 투입되는 경찰·소방 등 비상대응요원이 사고현장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방사능재난이나 비상에 대한 지식과 대응요령을 교육하기 위한 것이라고 과기부는 설명했다.
특히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방사능비상시 협력키로 함에 따라 이번 교육과정에 방사능비상대응전문가인 매케나(Thomas Mckenna)를 초청하여 방사능테러의 특성, 사고완화대책, 과거사고의 교훈 등에 대해서도 강연이 있을 계획이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