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정복·인공두뇌 개발에 271억원 투입

지역내일 2002-05-02
올해 뇌연구에 271억원이 투입된다.
과학기술부는 뇌연구촉진심의회(위원장 과학기술부장관)를 지난달 30일 개최, 과기부와 보건복지부, 산업자원부 등 5개 관련 부처의 ‘2002년도 뇌연구촉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뇌연구촉진기본계획은 정부가 지난 98년부터 오는 2007년까지 총 3763억원(정부2643억원)을 뇌연구에 투입, 2007년에는 특정분야의 기술수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로 수립됐다.
이미 종료된 1단계(98-2000) 기간중에는 ''98년 650여명에 불과하던 뇌과학 및 뇌의약학분야의 연구인력이 1100여명으로 늘어났고, 뇌연구에 필요한 고가의 뇌기능자기공명영상장치(fMRI)를 설치(2001.7 가동)하는 등 뇌연구기반이 확충됐다고 과기부는 덧붙였다.
올해 뇌연구 시행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뇌의 이해, 뇌정보처리응용 및 뇌질환 극복을 위한 연구개발사업에 과기부 164억원, 정통부 30억원, 복지부 37억원, 교육부 24억원, 산자부 17억원등 총 271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또 지난해말 전면 수정된 뇌연구촉진기본계획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뇌연구를 `21세기 프론티어사업''과 같은 장기, 대형사업으로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