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늘부터 내달 16일까지 한달동안 "공기업에 대한 부당내부거래 등 조사
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공정위의 이번 조사는 정부투자기관 및 출자기관의 자회사 및 재투자회사에 대한 부당지원
해위와 불공정거래행위를 엄단하고 공공부문에서의 구조조정을 촉진하며 공정거래질서를 준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에서 비롯됐다.
공정위의 이번 조사대상의 공기업은 부당내부거래 혐의로 포항종합제철 한국전기통신공사
한국전력공사 국민은행 주택은행이고, 불공정거래행위 혐의로 한국전력공사 주개공사 인천
국제공항 한국지역반방공사 한국전기통신공사 한국토지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가스공사 한
국수자원공사 농업기반공사등이다.
공정위는 중점 조사대상으로 "자회사에 자금과 자신을 시가보다 저가로 제공하거나 인력지
원등의 부당지원행위, 거래상 지위를 남용하거나 거래를 강제하는 등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비롯해 계약제도와 진입장벽등의 제도개선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원호 기자 os@naeil.com
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공정위의 이번 조사는 정부투자기관 및 출자기관의 자회사 및 재투자회사에 대한 부당지원
해위와 불공정거래행위를 엄단하고 공공부문에서의 구조조정을 촉진하며 공정거래질서를 준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에서 비롯됐다.
공정위의 이번 조사대상의 공기업은 부당내부거래 혐의로 포항종합제철 한국전기통신공사
한국전력공사 국민은행 주택은행이고, 불공정거래행위 혐의로 한국전력공사 주개공사 인천
국제공항 한국지역반방공사 한국전기통신공사 한국토지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가스공사 한
국수자원공사 농업기반공사등이다.
공정위는 중점 조사대상으로 "자회사에 자금과 자신을 시가보다 저가로 제공하거나 인력지
원등의 부당지원행위, 거래상 지위를 남용하거나 거래를 강제하는 등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비롯해 계약제도와 진입장벽등의 제도개선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원호 기자 os@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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