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공단 상업용지 분양이 성황을 이뤄 구미 4단지의 성공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구미 4단지 상업용지 38필지 8300평과 아파트 용지 2필지 2만700평 등 모두 40필지 3만5000평을 분양했다.
특히 상업용지의 경우에는 앞으로 조성될 첨단산업시설용지 100만평 및 주거용지 15만평 등 풍부한 자체 상권과 옥계지구와 인접, 새로운 상권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이를 반영하듯 수자원공사의 예정가인 148억원보다 27억원 많은 175억원에 분양을 마쳤다.
반면 아파트 용지는 신청자가 없어 분양이 이뤄지지 않았다. 예정가가 60억원∼90억원에 달해 자금조달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탓이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4공단의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듯 상업용지 분양은 활기를 띠었다”면서 “앞으로 있을 공장부지 분양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구미 4단지 상업용지 38필지 8300평과 아파트 용지 2필지 2만700평 등 모두 40필지 3만5000평을 분양했다.
특히 상업용지의 경우에는 앞으로 조성될 첨단산업시설용지 100만평 및 주거용지 15만평 등 풍부한 자체 상권과 옥계지구와 인접, 새로운 상권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이를 반영하듯 수자원공사의 예정가인 148억원보다 27억원 많은 175억원에 분양을 마쳤다.
반면 아파트 용지는 신청자가 없어 분양이 이뤄지지 않았다. 예정가가 60억원∼90억원에 달해 자금조달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탓이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4공단의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듯 상업용지 분양은 활기를 띠었다”면서 “앞으로 있을 공장부지 분양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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