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원 축구교실’

토요일이 신나는 축구 꿈나무들

지역내일 2002-05-16
2002년 FIFA월드컵 한일 공동주최라는 우리나라 스포츠 역사상 한 획을 그을 행사를 앞두고 온 국민의 관심이 쏠려 있는 축구. 하지만 과정이 없는 결과는 있을 수 없는 일. 이런 관심 이전부터 묵묵히 축구꿈나무들을 양성해온 축구인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있을 수 없는 성과라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정해원 축구교실’은 1996년부터 고양시의 축구 꿈나무들을 지도하고 있다. 정해원씨는 축구팬이라면 익히 알고 있는 선수로 연세대학교와 국가대표로 선수생활을 하였으며 1983년 우리나라 프로축구 출범시 할렐루야·유공·대우·포철·국민은행 5개 팀의 수퍼리그로도 유명세를 타던 ‘대우’의 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축구의 열풍과 인기도에 비하면 우리의 축구 꿈나무 양성여건은 아직도 미비한 편. 제대로 된 시설과 조기교육이 세계적인 축구강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은 자명한 일임에도 그런 교육장은 많지 않다.
이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해원 축구교실은 매주 토요일 3∼4시까지 백마중학교 운동장에서 강습을 하고 있으며 대상은 초등학생, 수강료는 월 2만원이다. 문의는 김미경 사무국장, 김 국장은 고양시생활체육교실 여성축구단도 맡고 있다. (017-331-5515)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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