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껏 모은 동전이 꽃동산으로 바뀝니다”

도봉구, 주요도로변 꽃길·꽃동산 조성

지역내일 2002-05-16
2002 월드컵을 맞아 집안에서 잠자고 있는 동전을 모아 주요 도로변에 꽃을 심는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도봉구는 9일 도시환경 정비차원에서 도봉로와 노해길 등 주요도로변에 꽃길 및 꽃동산 조성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지난 2월 집안에서 잠자고 있는 동전을 모아 ‘우리 고장을 내손으로 가꾼다’는 취지에서 추진된 ‘꽃동산·꽃길 조성을 위한 동전모으기’ 사업의 일환으로 모두 396만9000원의 동전을 모았다.
구는 지난 4월 꽃묘 심기 계획을 세우고 5월초 이 동전으로 꽃묘를 구입했다.
이날 꽃동산·꽃길 조성행사에는 우리꽃사랑회원과 국군창동병원 군인, 자전거사랑회원, 공무원 및 시설관리인 등 250여명이 도봉로와 노해길 7.2㎞에 페츄니아 1만5000본과 수국 300본을 심고 화분 164조를 설치했다.
이외에 도봉구는 5월말 창동오거리 및 의정부시계 10개소 1880㎡에 수호초 등 7만본과 수국 3000본, 잔디 200㎡를 심을 계획이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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