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잘거리는 웃음타고 꿈·행복이 날아와요”
영화 싣고 어린이 고객 찾아 다녀·이동 어린이극장 인기폭발
“엄마 영화 보러 갈께요, 친구 생일이라고 모였는데 특별히 할 일도 없고 갈만한 장소도 없어서 그냥 영화보기로 했요.”
초등학생인 아이가 갑자기 영화를 보러간다는 말에 엄마는 눈이 동그래지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그렇다고 부모가 따라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선뜻 대답하기가 곤란해진다. 그렇다고 다른 친구들 다 가는데 우리 아이만 가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초등학생을 둔 부모라면 한번쯤 경험했을 우리 부모들의 걱정을 붙들어 메도 좋을 극장이 태어났다.
세계 최초의 이동식 어린이 전용극장
세계 최초로 어린이 전용극장인 이동식 어린이 영화관이 찾아와 내 집 앞에서 영화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특별한 날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영화를, 그것도 내 집 앞에서 본다면 아이들에게 특별한 기억이 될 것은 뻔한 일.
이동어린이 영화관은 어린이 전용 문화공간으로 국내외 최초 개발품이다.
4.5톤 차량내부를 특수개조, 54명이 탑승하여 차량내부의 관람석에서 영화감상을 하는 곳으로 다양한 장르의 애니메이션을 감상 할 수 있다.
스크린은 110인치 대형화면으로 학습물, 3D, 가상현실 체험을 할 수 있는 입체영화와 써라운드 입체 음향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에어컨과 환풍시스템을 장착 쾌적한 실내환경을 구조로 하고 있다.
일찍부터 아이들 문화생활에 관심이 많았던 키즈씨어터 김종완(39) 대표는 "급속히 변해가는 아이들 교육문화에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건전하고 행복한 꿈을 이루는 교육문화를 접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면서 “늘 아이들 편에서 그들에 맞는 놀이문화를 활성화시키는데 역점을 두고 생각하다 교육과 오락을 겸비한 ''에듀테인먼트''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에듀테인먼트는 에드터치모빌이 자체 개발한 이동식 영화관이다.
연령별 학습효과에도 그만
이동식 영화관은 재미와 학습효과를 겸비하여 연령별 참을성과 집중력을 고려 각 연령에 맞는 프로그램과 상영시간을 조절하여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대상으로 영화를 보여주는 어린이 전용극장이다.
특히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초등학생운동장, 아파트단지, 공터 주차장 등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인기가 매우 높고 입장료도 일반영화관에 비해 매우 저렴하다.
또한 어린이 생일파티 및 각종이벤트로 활용도가 크며 어린 자녀를 둔 가족모임 등의 오붓한 공간마련에도 아주 제격이다.
이동어린이 영화관은 무점포형이기 때문에 창업비용이 저렴하고 이동성이 뛰어난 고객지향적 맞춤서비스 라는 것이 키즈씨어터의 자랑이다.
에트터치모빌은 이동영상광고 차량개발의 선구자로 특수차량의 제작과 관련해 각종특허를 출원했다.
그동안 등한시했던 어린이들만의 새로운 문화공간이 탄생되어 아이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스크린을 펼쳐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정의를 알려주고 용기를 심어주기에 보람을 느끼고 자부심을 갖게 해 주는 이동식 영화관을 만나보자
친구들과 어울려 놀지 못하는 아이, 집단따돌림 당하는 아이, 21C 문화의 시대에 주인공으로 키우고 싶은 아이의 부모님은 이동영화관으로
생일날 각종이벤트로 행복과 꿈을 안겨주는 이동식영화관의 만남은 소중한 우리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지 않을까!
인터뷰 - 키즈씨어터 김종완 대표
"아이들은 미래의 꿈나무들입니다. 꿈과 희망을 가져야 하는 아이들에게 좀더 건전하고 즐거우며 행복한 교육적인 문화를 형성시켜주고 싶었습니다. 단계별로 유아교육문화를 도입시켜 한층 더 성숙된 교육문화형성을 위해 밑거름이 되고 싶어서 시작한 일입니다."
그는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한다.
어렵지만 이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쌓아온 노력의 댓가였다고.
그는 또 키즈씨어터 대표이자 ㈔한국유아체육연구원과 국악교육협회 지부장으로 역임하며 21C 올바른 유아체육교육정착을 위해 체계적으로 교육을 연구하고 유아체육전문지도자를 양성하여 각종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해왔다.
묵묵히 옆에서 내조하는 아내의 도움을 받아 각종 유아프로그램에 사용되는 2001 예쁘제 학습발표 의상을 협찬받기도 한다.
아이들이 있는 곳이라면 아낌없이 달려가는 김종완 대표는 30여명의 교사들과 하나가 되어 교육문화사업뿐 아니라 삼성보육원, 정신보건센타등을 찾아가 무료봉사도 겸하고 있다.
그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사람으로 아이들에게 맞는 교육타이틀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건전한 문화를 형성시키는데 더욱 노력하겠다" 는 포부를 전한다.
문의 전화 : 226-3602∼3 H·P : 011-651-2919
위 치 ; 중화산동 중산초등학교 맞은편
진정희 리포터 : jojo32@hanmir.com
영화 싣고 어린이 고객 찾아 다녀·이동 어린이극장 인기폭발
“엄마 영화 보러 갈께요, 친구 생일이라고 모였는데 특별히 할 일도 없고 갈만한 장소도 없어서 그냥 영화보기로 했요.”
초등학생인 아이가 갑자기 영화를 보러간다는 말에 엄마는 눈이 동그래지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그렇다고 부모가 따라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선뜻 대답하기가 곤란해진다. 그렇다고 다른 친구들 다 가는데 우리 아이만 가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초등학생을 둔 부모라면 한번쯤 경험했을 우리 부모들의 걱정을 붙들어 메도 좋을 극장이 태어났다.
세계 최초의 이동식 어린이 전용극장
세계 최초로 어린이 전용극장인 이동식 어린이 영화관이 찾아와 내 집 앞에서 영화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특별한 날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영화를, 그것도 내 집 앞에서 본다면 아이들에게 특별한 기억이 될 것은 뻔한 일.
이동어린이 영화관은 어린이 전용 문화공간으로 국내외 최초 개발품이다.
4.5톤 차량내부를 특수개조, 54명이 탑승하여 차량내부의 관람석에서 영화감상을 하는 곳으로 다양한 장르의 애니메이션을 감상 할 수 있다.
스크린은 110인치 대형화면으로 학습물, 3D, 가상현실 체험을 할 수 있는 입체영화와 써라운드 입체 음향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에어컨과 환풍시스템을 장착 쾌적한 실내환경을 구조로 하고 있다.
일찍부터 아이들 문화생활에 관심이 많았던 키즈씨어터 김종완(39) 대표는 "급속히 변해가는 아이들 교육문화에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건전하고 행복한 꿈을 이루는 교육문화를 접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면서 “늘 아이들 편에서 그들에 맞는 놀이문화를 활성화시키는데 역점을 두고 생각하다 교육과 오락을 겸비한 ''에듀테인먼트''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에듀테인먼트는 에드터치모빌이 자체 개발한 이동식 영화관이다.
연령별 학습효과에도 그만
이동식 영화관은 재미와 학습효과를 겸비하여 연령별 참을성과 집중력을 고려 각 연령에 맞는 프로그램과 상영시간을 조절하여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대상으로 영화를 보여주는 어린이 전용극장이다.
특히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초등학생운동장, 아파트단지, 공터 주차장 등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인기가 매우 높고 입장료도 일반영화관에 비해 매우 저렴하다.
또한 어린이 생일파티 및 각종이벤트로 활용도가 크며 어린 자녀를 둔 가족모임 등의 오붓한 공간마련에도 아주 제격이다.
이동어린이 영화관은 무점포형이기 때문에 창업비용이 저렴하고 이동성이 뛰어난 고객지향적 맞춤서비스 라는 것이 키즈씨어터의 자랑이다.
에트터치모빌은 이동영상광고 차량개발의 선구자로 특수차량의 제작과 관련해 각종특허를 출원했다.
그동안 등한시했던 어린이들만의 새로운 문화공간이 탄생되어 아이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스크린을 펼쳐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정의를 알려주고 용기를 심어주기에 보람을 느끼고 자부심을 갖게 해 주는 이동식 영화관을 만나보자
친구들과 어울려 놀지 못하는 아이, 집단따돌림 당하는 아이, 21C 문화의 시대에 주인공으로 키우고 싶은 아이의 부모님은 이동영화관으로
생일날 각종이벤트로 행복과 꿈을 안겨주는 이동식영화관의 만남은 소중한 우리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지 않을까!
인터뷰 - 키즈씨어터 김종완 대표
"아이들은 미래의 꿈나무들입니다. 꿈과 희망을 가져야 하는 아이들에게 좀더 건전하고 즐거우며 행복한 교육적인 문화를 형성시켜주고 싶었습니다. 단계별로 유아교육문화를 도입시켜 한층 더 성숙된 교육문화형성을 위해 밑거름이 되고 싶어서 시작한 일입니다."
그는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한다.
어렵지만 이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쌓아온 노력의 댓가였다고.
그는 또 키즈씨어터 대표이자 ㈔한국유아체육연구원과 국악교육협회 지부장으로 역임하며 21C 올바른 유아체육교육정착을 위해 체계적으로 교육을 연구하고 유아체육전문지도자를 양성하여 각종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해왔다.
묵묵히 옆에서 내조하는 아내의 도움을 받아 각종 유아프로그램에 사용되는 2001 예쁘제 학습발표 의상을 협찬받기도 한다.
아이들이 있는 곳이라면 아낌없이 달려가는 김종완 대표는 30여명의 교사들과 하나가 되어 교육문화사업뿐 아니라 삼성보육원, 정신보건센타등을 찾아가 무료봉사도 겸하고 있다.
그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사람으로 아이들에게 맞는 교육타이틀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건전한 문화를 형성시키는데 더욱 노력하겠다" 는 포부를 전한다.
문의 전화 : 226-3602∼3 H·P : 011-651-2919
위 치 ; 중화산동 중산초등학교 맞은편
진정희 리포터 : jojo32@hanm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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