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 상·장례사 양성

지역내일 2002-06-16
서울시가 ‘여성은 안된다’며 그동안 금기시돼 왔던 상·장례 관련 직업에 여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서울시 여성정책관은 17일 간부회의 자리에서 “직업에 대한 성 역할 분리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주부인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50·60대 여성을 대상으로 상·장례지도사 양성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이제 여성이 할 수 없는 일은 없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중부여성발전센터 및 광진인력개발센터에서 강좌를 개설할 방침이다.
강좌는 장례기초이론, 공중위생, 장례법규,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은 다음달 1일부터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받아 다음달 중순부터 실시된다.
수강료는 3만원이며 정원은 중부여성발전센터가 1회 25명, 광진인력개발센터가 2회 50명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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