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키즈수영 & 아쿠아 전용센터, ‘아쿠아스테이션’

아이부터 어른까지, 건강 지키는 최고의 운동

이경화 리포터 2020-06-29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의도치 않게 ‘확찐자’가 된 사람들이 적지 않다. 부쩍 늘어난 체중도 문제지만 급격하게 떨어진 체력 탓에 쉽게 피로해지고 짜증이 늘어나면서 평소 운동을 싫어했던 귀차니스트들도 적절한 운동을 찾게 한다. 만일 신체에 무리 없이 최고의 운동효과를 노린다면 용인 동백의 초당역 맞은편 1층에 위치한 ‘아쿠아스테이션’을 방문해보자. 국내 최초 키즈수영&아쿠아 전용센터인 이곳에는 초등학생들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수영 프로그램과 수영을 하지 못해도 관절에 무리 없는 고강도 운동으로 최고의 운동효과를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아쿠아 수업을 갖춰놓고 있기 때문이다.



신체 부담 줄이고 운동 강도는 높인 아쿠아수업
아쿠아수업은 안전한 수중환경에서의 운동으로 관절과 근육 등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는 고강도 운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아쿠아바이크, 아쿠아트럼플린을 비롯해 덤벨, 누들, 밴드, 글로브 등 아쿠아운동의 전문 자격증을 갖춘 강사가 진행하는 이곳 수업은 50분 동안 각기 운동 목적에 맞는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저강도 운동을 실시하며 근력과 심폐기능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아쿠아 관절운동반’은 일찌감치 관절 건강을 지키려는 3040세대부터 관절 통증 완화를 목적으로 찾는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한다.
잦은 피로감을 느낀다면 고강도 운동으로 근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둔 ‘아쿠아 파워트레이닝반’을, 단 기간 확실한 다이어트가 목표라면 지상운동 보다 2배나 칼로리 소모가 되는 ‘아쿠아 다이어트반’을 추천한다. 물속에서 이루어지는 유산소 중심의 고강도 운동으로 관절과 근육에 무리는 가지 않으면서 효과적인 체중감량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케어 시스템으로 아이들과 엄마들을 만족시키는 키즈수영
면역력과 심폐지구력을 향상시키는 것 외에도 성장판 자극으로 키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잦은 컴퓨터 및 핸드폰 사용으로 몸에 밴 잘못된 자세를 교정해 신체 균형을 맞춰주는 수영의 효과는 셀 수 없이 많다. 이처럼 수영이 성장기에 가장 좋은 운동이지만 선뜻 결정할 수 없는 것은 수영장의 환경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아쿠아스테이션’은 키즈수영 전문센터답게 이런 부모들의 걱정을 말끔하게 해결해준다.
계절에 따라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고 전해질 장치를 갖춘 해수풀 시스템으로 깨끗하게 수질을 관리한다. 키즈 수영장임에도 비교적 규모가 큰 수영장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90cm와 1m 10cm 높이의 레인을 갖춰놓아 낮은 곳에서의 수영에만 익숙해지기 쉬운 키즈수영의 단점을 보완했다.
수영복 탈의부터 샤워까지 강사가 책임지고 전담하는 올케어 시스템은 부모들을 만족도를 높여준다. 게다가 차량 운행을 하지 않는 대신 낮춘 강습료와 넓은 주차장, 아이들의 수업을 지켜보며 한 잔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휴게실과 동생들을 위한 키즈 룸은 이곳을 선택하는 또 하나의 이유다.

여름방학 특강과 성인수영, 일요일 아쿠아키즈카페로 시원하게
8월 1일부터 21일까지 여름방학 특강이 운영된다. 수영에 자신이 없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단기간에 집중해서 자유형을 마스터하는 특강은 수영의 자신감을 찾아줄 것이다. 이외에도 오전 6시와 7시, 오후 7시와 8시에는 직장인을 위한 성인수영이 개강되며 일요일에는 즐거운 ‘아쿠아키즈카페’에서 환상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수중에서 빅민턴, 농구, 양궁 등을 즐길 수 있는 ‘아쿠아키즈카페’는 네이버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
위치 용인시 기흥구 중동 죽전동백대로 215 1층
문의 031-275-3434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