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스페인의 월드컵 8강전이 열리는 오는 22일 광주시내 초.중.고등학교가 일제히 휴업한다.
광주시교육청은 19일 "8강전이 열리는 날이 토요일인데다 전국에서 수많은 인파가 광주로 몰리고 학생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해 시내 250여개 학교가 휴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를 쉬는 대신 학생들 스스로 친절.질서.청결운동을 벌이고 가족과 함께 길거리 응원이나 월드컵 노래 부르기 등 체험학습을 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시 교육청은 또 경기장 주변 초등학교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해 관람객의 주차편의를 돕기로 했다.
광주시교육청은 19일 "8강전이 열리는 날이 토요일인데다 전국에서 수많은 인파가 광주로 몰리고 학생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해 시내 250여개 학교가 휴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를 쉬는 대신 학생들 스스로 친절.질서.청결운동을 벌이고 가족과 함께 길거리 응원이나 월드컵 노래 부르기 등 체험학습을 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시 교육청은 또 경기장 주변 초등학교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해 관람객의 주차편의를 돕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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