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선관위가 20일 선거일 공고를 냄으로써 9명의 교육위원 자리를 둘러싼 출마예상자들의 행보가 빨라지게 됐다.
도 선관위는 공고에 앞서 제4대 교육위원선거 주요 사무일정을 18일 발표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선거일 공고에 이어 각급 학교는 선거인단을 구성해야 한다. 후보등록일은 다음달 1일이며 접수는 춘천, 원주, 강릉 시선관위에서 실시된다. 후보등록과 동시에 후보자와 선거인, 시·군위원회에 소견발표회 일시와 장소가 통지될 예정이다.
다음달 4일까지 선거공보 제출이 완료되면 ▲7일 선거인 명부 확정 ▲8일 선거사무원 위촉 ▲9일 투표참관인 선정에 이어 1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군선관위가 공고한 장소에서 투표가 이뤄지며 투표 마감과 동시에 개표가 시작된다. 당선자가 확정되면 12일 춘천, 원주, 강릉 선관위에서 당선증 교부식을 갖는다.
도내 교육위원은 모두 9명으로 제1·2·3 선거구에서 각각 3명이 선출된다. 1선거구 선거구 관리위원회는 춘천, 2선거구는 원주, 3선거구는 강릉이며 1선거구는 철원·화천·양구·홍천·인제군, 2선거구는 태백시· 정선·평창·횡성·영월군, 3선거구는 동해·속초·삼척시·고성·양양군을 선거구로 한다.
제3대 교육위원 9명 가운데 제1권역 이기천, 최승린 위원과 제2권역 박수영 부의장, 제3권역 이석기 위원은 불출마를 공식화한 상태며 각 권역별로 교직과 교육행정에 몸담았던 인사를 중심으로 예상후보군을 형성하고 있다.
/춘천 연제호 기자 news21@naeil.com
도 선관위는 공고에 앞서 제4대 교육위원선거 주요 사무일정을 18일 발표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선거일 공고에 이어 각급 학교는 선거인단을 구성해야 한다. 후보등록일은 다음달 1일이며 접수는 춘천, 원주, 강릉 시선관위에서 실시된다. 후보등록과 동시에 후보자와 선거인, 시·군위원회에 소견발표회 일시와 장소가 통지될 예정이다.
다음달 4일까지 선거공보 제출이 완료되면 ▲7일 선거인 명부 확정 ▲8일 선거사무원 위촉 ▲9일 투표참관인 선정에 이어 1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군선관위가 공고한 장소에서 투표가 이뤄지며 투표 마감과 동시에 개표가 시작된다. 당선자가 확정되면 12일 춘천, 원주, 강릉 선관위에서 당선증 교부식을 갖는다.
도내 교육위원은 모두 9명으로 제1·2·3 선거구에서 각각 3명이 선출된다. 1선거구 선거구 관리위원회는 춘천, 2선거구는 원주, 3선거구는 강릉이며 1선거구는 철원·화천·양구·홍천·인제군, 2선거구는 태백시· 정선·평창·횡성·영월군, 3선거구는 동해·속초·삼척시·고성·양양군을 선거구로 한다.
제3대 교육위원 9명 가운데 제1권역 이기천, 최승린 위원과 제2권역 박수영 부의장, 제3권역 이석기 위원은 불출마를 공식화한 상태며 각 권역별로 교직과 교육행정에 몸담았던 인사를 중심으로 예상후보군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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