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새얼굴=""> - 장태영(삼천3동) 의원
“항상 처음처럼 가겠습니다”
주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묵묵히 일해왔던 그가 지역발전을 위해 나선 것은 결코 그의 뜻만은 아닐 것이다. 그 어느때 보다 삼천 3동의 변화를 원한 많은 주민들이 그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월드컵 열기속에서 치러진 지방선거였지만 득표율 54.91%라는 쾌거를 안겨준 지역주민들에게 장태영 당선자는 "참으로 행복했다. 항상 처음처럼 일하겠다" 고 거듭 다짐한다.
그는 “선거기간에 만난 주민들은 누구보다 지역현안을 잘 알고 있었다”면서 “손목을 꼭잡고 당선을 기원해주신 할머니의 온정이 아직 남아 있다”고 말했다.
장 당선자는 지역의 변화를 염원한 삼천3동 주민의 한결같은 마음을 잊지 않고 늘 처음처럼 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정치인들은 모두 똑같다고 하는데 혼자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동민과 약속했던 일은 반드시 이뤄내 이러한 불신을 씻어 내겠다" 고 당당하게 밝혔다.
사실 그는 지난 수년간 지역주민을 위해 살맛나는 아파트 공동체 마을 만들기, 신일강변 천변도로 확장, 용리마을 도시계획도로 조속개설, 더불어사는 농촌 만들기, 삼천3동만의 독특한 전통과 환경살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두 번의 낙선경험이 그를 훌쩍 성장한 생활정치인으로 만들어 놨다는 평가도 들었다. 그는 앞으로도 함께 하는 의정활동의 청사진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주민을 찾아가는 시의원, 분기별 활동을 인터넷에 보고하고 이권에 개입하지 않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활동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시의원이 될 것을 내세웠다. 또 옳은 길을 향해 젊음을 던졌던 패기를 살려 지방자치 본연을 살리기 위한 연구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자세다.
늘 주민과 함께 하겠다는 그의 각오가 신흥 주거지역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삼천3동과 함께 발전할 것을 기대해 본다.
진정희 리포터 jojo32@hanmir.com
전주시의회>
“항상 처음처럼 가겠습니다”
주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묵묵히 일해왔던 그가 지역발전을 위해 나선 것은 결코 그의 뜻만은 아닐 것이다. 그 어느때 보다 삼천 3동의 변화를 원한 많은 주민들이 그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월드컵 열기속에서 치러진 지방선거였지만 득표율 54.91%라는 쾌거를 안겨준 지역주민들에게 장태영 당선자는 "참으로 행복했다. 항상 처음처럼 일하겠다" 고 거듭 다짐한다.
그는 “선거기간에 만난 주민들은 누구보다 지역현안을 잘 알고 있었다”면서 “손목을 꼭잡고 당선을 기원해주신 할머니의 온정이 아직 남아 있다”고 말했다.
장 당선자는 지역의 변화를 염원한 삼천3동 주민의 한결같은 마음을 잊지 않고 늘 처음처럼 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정치인들은 모두 똑같다고 하는데 혼자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동민과 약속했던 일은 반드시 이뤄내 이러한 불신을 씻어 내겠다" 고 당당하게 밝혔다.
사실 그는 지난 수년간 지역주민을 위해 살맛나는 아파트 공동체 마을 만들기, 신일강변 천변도로 확장, 용리마을 도시계획도로 조속개설, 더불어사는 농촌 만들기, 삼천3동만의 독특한 전통과 환경살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두 번의 낙선경험이 그를 훌쩍 성장한 생활정치인으로 만들어 놨다는 평가도 들었다. 그는 앞으로도 함께 하는 의정활동의 청사진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주민을 찾아가는 시의원, 분기별 활동을 인터넷에 보고하고 이권에 개입하지 않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활동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시의원이 될 것을 내세웠다. 또 옳은 길을 향해 젊음을 던졌던 패기를 살려 지방자치 본연을 살리기 위한 연구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자세다.
늘 주민과 함께 하겠다는 그의 각오가 신흥 주거지역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삼천3동과 함께 발전할 것을 기대해 본다.
진정희 리포터 jojo32@hanm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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