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범 전 의원을 돕는 모임’ 발족

지역내일 2002-06-26
이신범 전 의원을 돕는 모임(회장 한나라당 정의화 의원)이 발족한다. 16대 총선에서 낙선한 이신범 전의원은 대표적인 ''DJ저격수''. 그는 미국에 체류하면서 김대중 대통령의 3남 홍걸씨의 호화저택 폭로를 주도했다. 그러나 이 전의원은 홍걸씨로부터 소송비용을 청구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당 안팎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25일 모임을 주도적으로 만들고 있는 이주영(창원을) 의원은 “엉터리없는 이 정권에 대해 밝혀낸 것이 이신범"이라며 "명예훼복과 재기를 위해 당 지도부가 심사숙고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임 회장인 정의화(부산 중·동구) 의원은 24일 한나라당 의총에서 “정치권이 너무 말라서 인정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는다”며 동료의원들의 관심을 호소했다. 모임은 이 전 의원을 물적 심적으로 돕기 위한 서명운동을 하는 한편 27일 오전 11시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