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영어전문학원 W.English

창의융합사고력 영어, 영어로 생각하는 힘 기르기

대형학원 교육 콘텐츠 개발 전문가들이 직접 개원한 초등영어전문학원

이지혜 리포터 2022-10-06

요즘 초등영어의 대세는 ‘사고력’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언어가 바로 영어이기 때문이다. 이제 영어를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것을 넘어 영어로 자신만의 창의적인 생각을 표현하고, 융합적인 사고를 구현해 낼 수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의 교육방식으로는 학습자가 창의융합적인 사고력 영어를 구현하기 힘들다. 이에 미래지향적인 초등영어 학습을 위해 대치, 송파 등 대형학원 교육 콘텐츠 개발 전문가들이 모여 직접 운영하는 영어 전문 학원을 개원했다. 요즘 아이들에게 대세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W.잉글리시’의 쟈스민 킴 원장을 만나 초등 사고력 영어에 대해 들어봤다.



창의사고력 바탕의 과정 중심 수업
학원명 ‘W.잉글리시’의 W는 ‘WHY’의 약자다. ‘WHAT’을 가르치는 학원이 아니라 끊임없이 ‘WHY?’를 물어 학습자가 스스로 생각하고, 말하고, 토론하도록 유도하는 곳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W.잉글리시’에서 진행되는 모든 수업의 주체는 강사가 아니라 아이들이다. 정답보다는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방점을 찍고 있다.
쟈스민 원장은 “‘W.잉글리시’에서는 효율적 언어학습을 위해 교육콘텐츠에 스토리, 유행, 문화, 경제, 디지털, 사회, 과학 등 다양한 주제들을 연계하여 아이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이끌어 내고, 스스로 생각하는 창의적 사고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 중심의 다양한 영어 학습 콘텐츠 경험은 능동적인 두뇌자극으로 이어져 각인 효과를 만들어냄으로써 아이들의 심층 기억과 사고체계에 직접적으로 남게 됩니다”라고 말한다.



외국어 아닌 이중 언어로 자리 잡는 영어
주입식이나 암기식 영어 학습을 탈피하겠다고 많은 영어 유치원과 학원이 생겨났지만 아직도 우리나라 아이들에게 영어는 외국어 수준에 머물러 있다. 언뜻 보기에는 영어에 능통해 보여도 단순 의사소통에 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영어로 사고하고 영어로 토론하며, 모국어 수준으로 영어를 다루는 경우는 드물다.
좋은 미국 교과서로 학습한다고 해서 아이들의 문해력이, 사고력이 쑥쑥 자라는 것은 아니다. 목표와 점수, 결과에 집착하는 경향을 버리고 과정 중심의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비로소 영어는 모국어와 같은 이중 언어로서 자리 잡게 된다.
‘W.잉글리시’의 교육 목표는 초등학교 1~6학년 아이들에게 사고력을 기반으로 한 다중언어 처리 메커니즘 형성을 유도하여, 영어가 모국어처럼 평생 지속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수업의 주체는 아이들, 강사는 조력자 역할
주 2회, 2시간 40분씩 진행되는 ‘W.잉글리시’ 수업에서는 매주 5단계(Why & Curiosity-Comprehension through Guided Reading-Solving the Problems-Write & Speak-Inquiry Skills)로 나누어 Input&Output 과정이 연계된 주제별/영역별 콜라보 학습이 진행된다. 끊임없이 창의적인 사고를 하도록 유도하고, 경계나 제한이 없이 융합적인 사고를 하도록 자극한다.
이런 과정 중심의 교습 방식을 통해 학생들은 수업의 주체가 되어 스스로 교육 내용을 창조하고, 조직하여 수업 과정을 이끌어 가게 된다. 학습의 주체는 언제나 아이들이며, 강사는 학습 주제를 제시하고 가이드 하는 조력자 역할에 머무르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강사가 방관자 역할을 한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아이들에게 상황에 맞는 적극적 질문을 던져 창의적인 답변을 유도하고, 직관적인 사고 능력과 언어 해결 능력을 키워 바른 말하기와 듣기는 물론 다양한 표현능력까지 끌어내 영어적 사고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킨다.
수업을 담당하는 강사에게 이러한 과정 중심의 수업은 ‘WHAT’을 가르치는 수업보다 몇 배 더 힘들다. 적절한 타이밍에 주제에 적합하고 학습자의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는 질문을 던져야 하기 때문이다. 이는 고도의 교육적 스킬이 필요한 작업이다. 그래서 ‘W.잉글리시’의 소속 강사들은 수시로 회의를 진행해 서로 교습법을 공유하고 발전시키고 있다.  



영어교육 전문가 집단
‘W.잉글리시’의 강사들은 대치, 송파 등 우리나라 사교육의 대표적인 중심 학원가에서 수년간 수업교재를 개발하고 교수법을 연구하던 영어교육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W.잉글리시’ 강사들의 목표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디지털시대에 맞는 다양하고 새로운 교육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쟈스민 원장은 “‘W.잉글리시’만의 수업 방식이 가능한 이유는 구성원들의 특별한 경력과 경험 덕분입니다. ‘W.잉글리시’의 강사들은 개개인이 직접 커리큘럼을 기획하여 학습교재와 교육 콘텐츠를 만들고 교수법을 연구하고 있어요. 저마다 초등영어 교육 시스템을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현재 전국으로 널리 알려진 대치동식 초등영어교육방식과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개발해온 경력자이며, 초등학생 영어교육에 최적화된 교육전문가들로서 직관적으로 아이들의 두뇌 자극을 위한 질문이 가능한 분들입니다”라고 말한다.

다면평가 통한 학습자 선발
‘W.잉글리시’의 모든 수업은 Comprehe nsion(이해)-Solving the Problems(적용 및 문제해결)-Inquiry(평가 및 질문)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한 클래스 당 8~10명으로 구성되며 학생이 스스로 학습 콘텐츠의 전반을 이해하고 조망할 수 있도록 학습시킨다.
같은 클래스에 합류하게 되는 학생들의 학업 수준 검증(레벨 테스트)은 매우 신중하게 이루어진다. 널리 알려진 방식의 객관적 지수 진단과 더불어 심층면담을 통한 다면평가를 치른다. 단순 암기식 영어만 잘하는 아이가 아닌 같은 클래스 레벨아이들의 동반 발전 가능성을 보고 선발한다.
문의 02-6958-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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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리포터 angus7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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