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1일 치러지는 제4대 전북도교육위원 선거를 앞두고 입지자들의 출마선언이 잇따라 전북교육계가 선거열풍에 접어들고 있다.
도내 14개 시군을 4개 권역으로 나눠 모두 9명의 위원을 뽑는 이번 선거는 특히 현직 교수와 전직 부교육감. 교육장, 전교조 관련 인사 등이 대거 출사표를 던짐에 따라 역대 교육위원 선거 때 보다 한층 뜨거운 선거전이 될 전망이다.
도내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위원 선거 출마예정자는 1권역(전주) 7명, 2권역(군산 김제 부안) 7명, 3권역(익산 완주 무주 진안 장수) 8명, 4권역(정읍 남원 고창 임실 순창) 6명 등 총 28명에 이른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제 3대 교육위가 불신과 반목으로 점철됐던 점에 비춰 볼 때 이번 선거에 거는 유권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다”면서 “선거권자인 7300여명의 학교운영위원이 정책과 인물을 보고 판단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도내 14개 시군을 4개 권역으로 나눠 모두 9명의 위원을 뽑는 이번 선거는 특히 현직 교수와 전직 부교육감. 교육장, 전교조 관련 인사 등이 대거 출사표를 던짐에 따라 역대 교육위원 선거 때 보다 한층 뜨거운 선거전이 될 전망이다.
도내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위원 선거 출마예정자는 1권역(전주) 7명, 2권역(군산 김제 부안) 7명, 3권역(익산 완주 무주 진안 장수) 8명, 4권역(정읍 남원 고창 임실 순창) 6명 등 총 28명에 이른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제 3대 교육위가 불신과 반목으로 점철됐던 점에 비춰 볼 때 이번 선거에 거는 유권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다”면서 “선거권자인 7300여명의 학교운영위원이 정책과 인물을 보고 판단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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