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 박용수)가 우수학생 유치와 대외이미지 홍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센터’를 개설한다.
7월 9일 개소하는 강원대 ‘서울센터’는 서울 중구 다동 한국관광공사 건물에 자리하게 되며 제지공학과 조준형 교수가 센터장을 맡는다.
강원대는 ‘서울센터’ 개소를 계기로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대학’이라는 이점을 살려 지리적 접근성과 쾌적한 교육환경 등을 강조해 우수 학생들의 지원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강원지역 거점 대학이라는 점을 홍보하고 국내외 대학 및 관련 기관과의 관계 증진에 역점을 둘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대 관계자는 26일 “총장님의 학교 경영 방침은 ‘지역의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라며 “지역과 대학이 연계해 상호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춘천 연제호 기자 news21@naeil.com
7월 9일 개소하는 강원대 ‘서울센터’는 서울 중구 다동 한국관광공사 건물에 자리하게 되며 제지공학과 조준형 교수가 센터장을 맡는다.
강원대는 ‘서울센터’ 개소를 계기로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대학’이라는 이점을 살려 지리적 접근성과 쾌적한 교육환경 등을 강조해 우수 학생들의 지원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강원지역 거점 대학이라는 점을 홍보하고 국내외 대학 및 관련 기관과의 관계 증진에 역점을 둘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대 관계자는 26일 “총장님의 학교 경영 방침은 ‘지역의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라며 “지역과 대학이 연계해 상호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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