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비젼은 어릴적부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고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어린이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창단되었다. 어린이들이 성장하여 전문 음악인이 되든지, 혹은 다른 학문을 전공하게 되든지 인간으로서 풍부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데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그래서 이미 외국의 많은 학교들은 합창단을 매우 중시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합창 음악을 시도함으로서 음악성을 향상시키고 예술적 자질을 갖추게 해준다. 이러한 현실과 비교해 볼 때 우리의 자녀들은 태어나자마자 학력 위주의 분위기 때문에 소신 있는 교육을 받는 것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반해 합창은 공동체의식과 타인에 대한 배려를 경험하며 나아가 음악적 기초를 습득할 수 있다.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은 월드비젼 어린이 합창단의 전신이다. 1960년 8월에 창단 되어 미국의 카네기 홀, 캐나다의 로이 톰슨 홀, 호주의 오페라하우스,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 오페라 극장 등 유수의 무대에서 연주를 한 역사 깊은 합창단이다. 이미 이 합창단에서 배출한 훌륭한 음악가 홍혜경도 이 단원 출신이다. 또한 월드비전 어린이합창단은 영국 BBC에서 주최한 세계 합창 경연대회에서 동양권 국가로서는 처음 우승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단원은 매년 2회 엄격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며 음악적 재능이 있는 초등학교 2∼4학년 학생이 대상이다. 강서 강남 분당 일산 상계 지역에 교육원을 두고 있으며 윤학원 교수의 지휘와 감독 아래 각각 교육원에도 지휘자가 배치되어 있다. 일산 교육원은 박지훈씨가 맡고 있으며 앞으로 있을 정기 연주회에 대비해 단원을 좀 더 보강한다고 하니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가 있길 바란다. (문의는 서울 본부 02-662-1803)
황미야 리포터 tomorgen@korea.com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은 월드비젼 어린이 합창단의 전신이다. 1960년 8월에 창단 되어 미국의 카네기 홀, 캐나다의 로이 톰슨 홀, 호주의 오페라하우스,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 오페라 극장 등 유수의 무대에서 연주를 한 역사 깊은 합창단이다. 이미 이 합창단에서 배출한 훌륭한 음악가 홍혜경도 이 단원 출신이다. 또한 월드비전 어린이합창단은 영국 BBC에서 주최한 세계 합창 경연대회에서 동양권 국가로서는 처음 우승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단원은 매년 2회 엄격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며 음악적 재능이 있는 초등학교 2∼4학년 학생이 대상이다. 강서 강남 분당 일산 상계 지역에 교육원을 두고 있으며 윤학원 교수의 지휘와 감독 아래 각각 교육원에도 지휘자가 배치되어 있다. 일산 교육원은 박지훈씨가 맡고 있으며 앞으로 있을 정기 연주회에 대비해 단원을 좀 더 보강한다고 하니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가 있길 바란다. (문의는 서울 본부 02-662-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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