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 서부전선 비무장지대 내 안보관광시설 확장 사업이 마무리돼 일반인에게 다시 공개됐다.
파주시는 장단면 도라산리 제3땅굴에서 이근식 행자부장관과 임창열 경기도지사, 송달용 파주시장,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준공식을 가진 뒤 31일부터 일반인에게 공개했다고 밝혔다.
준공된 안보관광시설은 △경의선 임진강역∼도라산역∼제3땅굴∼통일촌∼도라산전망대 △임진각∼통일대교∼도라산역∼도라산전망대∼제3땅굴∼통일촌 등 두 가지 관람코스로 분리돼있다.
경의선 코스는 하루 3회, 임진각 코스는 평일 1시간, 주말 30분 간격으로 각각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요금은 성인 7700원, 청소년 및 어린이 6200원이다.
파주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파주시는 장단면 도라산리 제3땅굴에서 이근식 행자부장관과 임창열 경기도지사, 송달용 파주시장,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준공식을 가진 뒤 31일부터 일반인에게 공개했다고 밝혔다.
준공된 안보관광시설은 △경의선 임진강역∼도라산역∼제3땅굴∼통일촌∼도라산전망대 △임진각∼통일대교∼도라산역∼도라산전망대∼제3땅굴∼통일촌 등 두 가지 관람코스로 분리돼있다.
경의선 코스는 하루 3회, 임진각 코스는 평일 1시간, 주말 30분 간격으로 각각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요금은 성인 7700원, 청소년 및 어린이 6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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