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새학기 시작과 함께 부천지역에 공립 예술고등학교가 문을 연다.
경기지역에는 현재 안양예고, 계원예고 등 2개 예술고가 있지만 모두 사립으로공립이 생기기는 처음이다.
7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부천시 원미구 중동신도시에 내년 3월 1일 개교 목표로 특수목적고인 경기예고 신축공사를 진행중이다.
음악과와 미술과 각 2개 반, 만화창작과 1개 반 등 3개 과 5개 반을 개설, 학급당 40명씩 200명 정원으로 학년을 구성하게 된다.
신입생은 전국의 중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학력 소지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되 정원의 50%는 경기지역 중학교 출신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중학교 내신성적 200점과 실기점수 200점의 배점기준에 따라 선발전형을 실시하며 원서접수 및 전형일정은 오는 10월 이후 확정된다.
경기지역에는 현재 안양예고, 계원예고 등 2개 예술고가 있지만 모두 사립으로공립이 생기기는 처음이다.
7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부천시 원미구 중동신도시에 내년 3월 1일 개교 목표로 특수목적고인 경기예고 신축공사를 진행중이다.
음악과와 미술과 각 2개 반, 만화창작과 1개 반 등 3개 과 5개 반을 개설, 학급당 40명씩 200명 정원으로 학년을 구성하게 된다.
신입생은 전국의 중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학력 소지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되 정원의 50%는 경기지역 중학교 출신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중학교 내신성적 200점과 실기점수 200점의 배점기준에 따라 선발전형을 실시하며 원서접수 및 전형일정은 오는 10월 이후 확정된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