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복지공동체 의식을 길러주는 활동으로 구성돼있다. 주거환경에 대한 사회의식을 길러주기 위한 환경정화활동 및 불법주정차계도 캠페인, 장애인과 함께하는 장애우식사보조 및 함께놀아주기, 환경의식을 길러주는 재활용품 분리수거 프로그램이 마련돼있다. 특히 장애우들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청소년들은 석암베데스타아동요양원 등을 방문하게 된다. 봉사활동을 마친 학생에게는 시에서 인증서를 발급한다.
모집인원은 1회당 선착순 120명이며, 교육은 8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8시50부터 진행된다. 자원봉사활동을 희망하는 중·고생들은 31일까지 김포시 자원봉사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김포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031)980-2970 / 전예현 기자 newslove@naeil.com
모집인원은 1회당 선착순 120명이며, 교육은 8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8시50부터 진행된다. 자원봉사활동을 희망하는 중·고생들은 31일까지 김포시 자원봉사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김포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031)980-2970 / 전예현 기자 newslov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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