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업계는 향후 외국계 회사의 보유 빌딩 매각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 외국계 투자회사의 자금줄인 투자펀드가 대부분 3~5년 만기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년 이후 만기가 도래하는 일부 부동산 투자펀드의 자금으로 매입한 빌딩은 향후 1~2년내 국내 업체로의 역매각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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