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과학고는 신 해양시대를 맞아 국제항해 체험실습을 8일 떠났다.
인천시 교육청에 따르면 항해 체험실습단은 한국의 남동해부터 일본 서해연안을 경유해 일본 토야마현 토야마 신항에 기항할 예정이다.
항해 체험실습단은 3학년 정보해양과 49명과 동력 기계과 24명, 인솔 교사 등 총 73명으로 항해운항을 위한 전문기술과 항해 중 문제해결능력, 국내법 및 국제협약에 따른 항해술을 익히고 일본의 관계시설을 견학한다.
한편 인천해양과학고와 토야마현립 해양고는 지난해 2차례에 걸쳐 상호학교를 방문하는 교류프로그램 협정서를 교환하고 한·일교류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인천시 교육청에 따르면 항해 체험실습단은 한국의 남동해부터 일본 서해연안을 경유해 일본 토야마현 토야마 신항에 기항할 예정이다.
항해 체험실습단은 3학년 정보해양과 49명과 동력 기계과 24명, 인솔 교사 등 총 73명으로 항해운항을 위한 전문기술과 항해 중 문제해결능력, 국내법 및 국제협약에 따른 항해술을 익히고 일본의 관계시설을 견학한다.
한편 인천해양과학고와 토야마현립 해양고는 지난해 2차례에 걸쳐 상호학교를 방문하는 교류프로그램 협정서를 교환하고 한·일교류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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