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7월부터 1회용 비닐봉투 분리수거를 실시한다.
청주시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1회용 비닐봉투가 5∼15장까지 과대하게 들어가 매립지 안정화를 저해하고, 비닐봉투는 소각시 다이옥신이 발생하는 등 환경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며 이를 막기 위해 오는 7월부터 100세대이상 공동주택 222개소를 대상으로 1회용 비닐봉투 분리수거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분리수거를 실시하는 1회용 비닐봉투는 이 물질이 묻지 않는 깨끗한 봉투로 흰색과 유색 2가지로 배출해야 하며 과자나 라면봉지는 재활용이 불가능함으로 종량제 봉투에 넣어 배출해야 한다.
배출된 1회용 비닐봉투는 재활용업체 및 한국자원재생공사에 의뢰하여 재활용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1회용 비닐봉투는 사용상의 편리성으로 연간 11만톤 이상이 사용되고 있다”며 “1회용 비닐봉투 분리수거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비닐봉투가 유용한 자원으로 재활용 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 정성기 기자 tjdrl@naeil.com
청주시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1회용 비닐봉투가 5∼15장까지 과대하게 들어가 매립지 안정화를 저해하고, 비닐봉투는 소각시 다이옥신이 발생하는 등 환경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며 이를 막기 위해 오는 7월부터 100세대이상 공동주택 222개소를 대상으로 1회용 비닐봉투 분리수거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분리수거를 실시하는 1회용 비닐봉투는 이 물질이 묻지 않는 깨끗한 봉투로 흰색과 유색 2가지로 배출해야 하며 과자나 라면봉지는 재활용이 불가능함으로 종량제 봉투에 넣어 배출해야 한다.
배출된 1회용 비닐봉투는 재활용업체 및 한국자원재생공사에 의뢰하여 재활용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1회용 비닐봉투는 사용상의 편리성으로 연간 11만톤 이상이 사용되고 있다”며 “1회용 비닐봉투 분리수거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비닐봉투가 유용한 자원으로 재활용 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 정성기 기자 tjdrl@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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