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교육인적자원부를 중심으로 중앙정부에서 추진되던 인적자원개발정책을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추진하기로 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0일 오는 8월말까지 2개 시·도를 시범 선정해 각 지역실정에 알맞은 인적자원개발계획을 수립·시행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계화, 지방화 시대에 발맞추어 교육청과 대학 그리고 시·도 등이 공동으로 협력해 사람과 지식 중심의 지역발전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정부는 지역의 경쟁력 제고, 사회적 통합,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등의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인적자원개발 중심의 지역발전전략은 OECD, UNESCO,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에서도 권고하고 있는 사업이다.
또 영국, 아일랜드, 핀란드 등 선진국들도 이미 지난 90년대 지역단위 인적개발 정책을 추진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범지역 선정을 위한 정책설명회를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울 삼청동 소재 교원징계심의위원회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시범지역은 각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안서를 제출 받아 심사 후 선정한다. 제안서는 지방 교육청이 간사기관이 돼 시도 대학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작성해 오는 18일부터 8월 16일 사이에 교육부에서 접수시키면 된다.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는 시·도는 지역사회 관련기관이 공동으로 지역발전 전략을 뒷받침하는 인력수급 정책 등을 수립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0일 오는 8월말까지 2개 시·도를 시범 선정해 각 지역실정에 알맞은 인적자원개발계획을 수립·시행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계화, 지방화 시대에 발맞추어 교육청과 대학 그리고 시·도 등이 공동으로 협력해 사람과 지식 중심의 지역발전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정부는 지역의 경쟁력 제고, 사회적 통합,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등의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인적자원개발 중심의 지역발전전략은 OECD, UNESCO,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에서도 권고하고 있는 사업이다.
또 영국, 아일랜드, 핀란드 등 선진국들도 이미 지난 90년대 지역단위 인적개발 정책을 추진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범지역 선정을 위한 정책설명회를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울 삼청동 소재 교원징계심의위원회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시범지역은 각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안서를 제출 받아 심사 후 선정한다. 제안서는 지방 교육청이 간사기관이 돼 시도 대학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작성해 오는 18일부터 8월 16일 사이에 교육부에서 접수시키면 된다.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는 시·도는 지역사회 관련기관이 공동으로 지역발전 전략을 뒷받침하는 인력수급 정책 등을 수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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