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실시된 제4기 경기도 교육위원 선거에서 6개 선거구 13명의 당선자가 확정됐다.
2명의 교육위원을 선출하는 5선거구(김포.고양.파주)에서는 교육위원 출신의 조용호 후보(64)와 전조교 소속의 성신초교 교사인 최창의 후보(40)가 당선됐다. 특히 최창의 후보는 경쟁자인 강정식 후보를 단 8표 차로 눌러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번 선거에는 선거인 1만9천759명 중 1만5천641명이 투표에 참여해 79.2%의 투표율을 보였다. 전체 13명 당선자 가운데 경력직은 9명, 비경력직은 4명이다. /전예현 기자 newslove@naeil.com
2명의 교육위원을 선출하는 5선거구(김포.고양.파주)에서는 교육위원 출신의 조용호 후보(64)와 전조교 소속의 성신초교 교사인 최창의 후보(40)가 당선됐다. 특히 최창의 후보는 경쟁자인 강정식 후보를 단 8표 차로 눌러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번 선거에는 선거인 1만9천759명 중 1만5천641명이 투표에 참여해 79.2%의 투표율을 보였다. 전체 13명 당선자 가운데 경력직은 9명, 비경력직은 4명이다. /전예현 기자 newslov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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