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김대곤(54세) 정무부지사가 15일 오전 도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김 정무부지사는 “고향발전을 위해 기회를 준 강현욱 지사와 도민에게 감사한다”면서 “언론계와 청와대, 월드컵 문화시민운동협의회 등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잘 사는 전북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지사는 전주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76년 동아일보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한 뒤 ‘신동아’와 ‘뉴스플러스’ 부장을 거쳐 대통령 비서실 공보비서관과 월드컵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김 부지사는 전주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76년 동아일보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한 뒤 ‘신동아’와 ‘뉴스플러스’ 부장을 거쳐 대통령 비서실 공보비서관과 월드컵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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