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과 유도회총본부는 2002년도 하계 ‘청소년 인성교육 현장교실’을 연다.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7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전국 10만여 초·중·고생, 근로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1990년대부터 ‘충효교실’이란 명칭으로 운영돼온 이번 강좌는 전국 234개 향교 명륜당과 유림회관 등 300여곳에서 실시된다. 프로그램은 가정과 학교에서 지켜야 할 생활예절과 유교문화전통교육, 세시풍속, 향토사교육과 유적지 탐방, 투호·제기차기·널뛰기 등 전통놀이 및 한문서예 등으로 구성돼있다. 유교계는 교육대상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성교육 위주의 강의와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해 강좌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1990년대부터 ‘충효교실’이란 명칭으로 운영돼온 이번 강좌는 전국 234개 향교 명륜당과 유림회관 등 300여곳에서 실시된다. 프로그램은 가정과 학교에서 지켜야 할 생활예절과 유교문화전통교육, 세시풍속, 향토사교육과 유적지 탐방, 투호·제기차기·널뛰기 등 전통놀이 및 한문서예 등으로 구성돼있다. 유교계는 교육대상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성교육 위주의 강의와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해 강좌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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