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달 7일 목동 택지 23필지 8336평을 비롯 일반체비지 38필지 2883평, 잡종재산 3필지 3046
평을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매각대상 토지는 목동택지가 다수 포함된 양천구가 24건으로 가장 많고 체비지가 많
은 서초구와 강남구가 각 12건이다.
용도지역별로 보면 일반주거지역이 36건으로 전체의 56%를 차지했고 일반상업지역이 26건이었으
며 토지의 규모는 100평 미만의 토지가 전체 토지의 48%인 31건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다음달 6일 오후 4시30분까지 매수하고자 하는 물건에 대한 매
수 희망가격의 10%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을 한빛은행 태평로지점에 예치하고 입찰보
증금예치확인증을 발급받으면 된다.
입찰은 다음달 7일 오전 10시 시청 서소문별관 1동 13층 강당에서 실시된다.
송영규 기자 yksong@naeil.com
평을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매각대상 토지는 목동택지가 다수 포함된 양천구가 24건으로 가장 많고 체비지가 많
은 서초구와 강남구가 각 12건이다.
용도지역별로 보면 일반주거지역이 36건으로 전체의 56%를 차지했고 일반상업지역이 26건이었으
며 토지의 규모는 100평 미만의 토지가 전체 토지의 48%인 31건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다음달 6일 오후 4시30분까지 매수하고자 하는 물건에 대한 매
수 희망가격의 10%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을 한빛은행 태평로지점에 예치하고 입찰보
증금예치확인증을 발급받으면 된다.
입찰은 다음달 7일 오전 10시 시청 서소문별관 1동 13층 강당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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