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인터넷 전문기업 하나로통신(사장 신윤식)은 북한 삼천리총회사와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를 공동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하나로통신에 따르면 최근 통일부로부터 사업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3D 애니메이션 제작에 돌입했다.
하나로통신과 삼천리총회사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뽀롱뽀롱 뽀로로는 TV용 3D 애니메이션으로 편당 5분짜리 총 52편 중 22편이 북한에서 제작되며 올 12월에 TV를 통해 방영된다.
이 애니매이션은 교육용으로 만들어지며 △놀이학습 △과학학습 △생활도구를 이용한 기술학습 △창의력학습 등 4개 교육용 테마로 시나리오가 구성된다.
특히 지난달 19일 문화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하반기 우수 파일컷 프로그램으로 선정될 정도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하나로통신은 설명했다.
본격적인 만화방영이 시작되면 하나로 통신은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 머천다이징 및 수출사업을 병행해 인형 문구류 모바일 캐릭터 등 다양한 수익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하나로통신 이종명 부사장은 "1차 남북합작 애니메이션 ‘게으른 고양이 딩가’ 제작 및 마케팅 노하우를 활용해 세계적인 교육콘텐츠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하나로통신에 따르면 최근 통일부로부터 사업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3D 애니메이션 제작에 돌입했다.
하나로통신과 삼천리총회사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뽀롱뽀롱 뽀로로는 TV용 3D 애니메이션으로 편당 5분짜리 총 52편 중 22편이 북한에서 제작되며 올 12월에 TV를 통해 방영된다.
이 애니매이션은 교육용으로 만들어지며 △놀이학습 △과학학습 △생활도구를 이용한 기술학습 △창의력학습 등 4개 교육용 테마로 시나리오가 구성된다.
특히 지난달 19일 문화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하반기 우수 파일컷 프로그램으로 선정될 정도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하나로통신은 설명했다.
본격적인 만화방영이 시작되면 하나로 통신은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 머천다이징 및 수출사업을 병행해 인형 문구류 모바일 캐릭터 등 다양한 수익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하나로통신 이종명 부사장은 "1차 남북합작 애니메이션 ‘게으른 고양이 딩가’ 제작 및 마케팅 노하우를 활용해 세계적인 교육콘텐츠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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