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은 2002년 여름방학을 맞아 할머니·할아버지와 손자·손녀가 한마음이 돼 전통문화를 배우고 민속공예품을 만드는 ‘할머니·손녀 공예교실’을 운영한다.
9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번 공예교실은 세대간 화합을 도모하고, 우리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코자 국립민속박물관이 마련하고 있는 대표적 가족 문화교육 프로그램. 올해는 25일부터 26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 전통문화배움터에서 총 80명의 조부모와 손자·손녀가 참여해 부채와 여치집을 만들 예정이다.
9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번 공예교실은 세대간 화합을 도모하고, 우리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코자 국립민속박물관이 마련하고 있는 대표적 가족 문화교육 프로그램. 올해는 25일부터 26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 전통문화배움터에서 총 80명의 조부모와 손자·손녀가 참여해 부채와 여치집을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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