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 부인인 한인옥씨가 최근 불거진 병역비리 의혹에 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일 김대업 씨가 방송에 출연해 ''한 씨가 돈을 건냈다''는 주장을 한 것에 대한 반박이다. 한 씨의 심경은 4일 남경필 대변인이 대신 전했다.
남 대변인은 (한씨가) "나는 법관집안의 딸로 태어나 엄한 교육을 받고 자랐고, 법관아내로서 엄격하게 살았다. 누구에게 청탁하면서 돈을 건네는 행위등은 발상조차 할 수 없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고 전했다.
남 대변인은 (한씨가) "나는 법관집안의 딸로 태어나 엄한 교육을 받고 자랐고, 법관아내로서 엄격하게 살았다. 누구에게 청탁하면서 돈을 건네는 행위등은 발상조차 할 수 없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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