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 수난사고 대비 스킨스쿠버 교육

대벽 저수지 등 야외 실습교육…시민대상 교육 확대키로

지역내일 2002-08-05
김포소방서(서장 이호정)는 7월 22일부터 7월 27일까지 119구조대원 9명을 비롯한 25명의 일반 참가자들에게 수난사고를 대비한 스킨스쿠버 교육을 실시했다.
22일부터 25일까지는 잠실올림픽수영장에서 이론 및 실기 교육, 26일과 27일은 김포시 대곶면 대벽저수지에서 야외 실습 교육이 실시됐다.
김포소방서 관계자는 “김포시는 서해바다·한강·계양천 등 많은 하천과 대벽저수지·성동저수지·고막저수지 등 내수면의 산재로 수난사고 발생 위험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다”며 “스킨스쿠버 자격취득을 올해의 특수시책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교육내용에는 스킨스영, 스쿠버장비착용 입수, 스쿠버 장비착용 수중 및 수면수영 등이 포함됐다. 또 대벽저수지에서 실제훈련을 실시해 현장 감각을 살리는데 과정도 마련됐다.
한편 김포 소방서는 시민들 스스로 수난사고에 대처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 일반 시민대상 스킨스쿠버 교육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김포시 올해 예산 2437억원, 재정자립도 52.8%
1인당 세출규모 81만 7000원
김포시 1회 추경을 포함한 올해 살림살이 현황이 공개됐다.
1일 김포시에 따르면 시의 올해 예산은 2437억원이며, 이 중 일반회계 세입이 1520억원을 차지해 재정자립도는 52.8%로 나타났다. 1인당 세출규모는 81만 7000원이다.
일반회계 세출 중 사회개발비가 678억원으로 전체 44.6%를 차지했고, 경제개발비가 402억원으로 26.5%로 집계됐다.
/전예현 기자 newslov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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