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서울시 주관 2002년 상반기 전화 친절도 조사에서 25개 자치구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강동구는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한 단계 낮은 ‘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어 친절도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월드리서치에 의뢰해 4월6일부터 6월30일까지 서울시 본청 및 본부, 사업소,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친절도 조사 평가에서 강동구는 전체평점(82.3점), 자치구 평점(84.4점)보다도 높은 88.4점을 거둬 최우수구로 나타났다.
또한 점검기관인 월드리서치가 추천한 우수사례(14건)중 강동구 하수과 이성우(토목 9급)씨와 주택과 이은주(행정 8급)씨의 통화가 우수한 사례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김남성 기자 kns1992@naeil.com
서울시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월드리서치에 의뢰해 4월6일부터 6월30일까지 서울시 본청 및 본부, 사업소,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친절도 조사 평가에서 강동구는 전체평점(82.3점), 자치구 평점(84.4점)보다도 높은 88.4점을 거둬 최우수구로 나타났다.
또한 점검기관인 월드리서치가 추천한 우수사례(14건)중 강동구 하수과 이성우(토목 9급)씨와 주택과 이은주(행정 8급)씨의 통화가 우수한 사례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김남성 기자 kns1992@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