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찰서(서장 주기주)는 7월30일∼31일 2일간 파출소 외근 경찰관 204명에 대해 파출소 공권력 확립대책 및 범죄현장 초동조치 등에 대한 집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공무집행방해사범에 대한 엄정 대처 방안과 휴가철 주택가 밀집지역 및 피서지에서의 집중방범활동을 강화해 각종 민생침해범죄를 예방할 것을 강조했다.
주기주 용인경찰서장은 공권력 확보와 여름철 특별방법활동을 강조하면서도 “경찰관 스스로 기본이 바로서야 공정한 법집행을 할 수 있으며 업소와의 유착비리 등 불법과는 절대 타협하지 말아야 한다”며 “직원 모두 인화단결해 용인시민에게 보다 친근한 경찰로 다가서야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용인경찰서는 외근경찰관 집체교육을 매월 1회씩 지속적으로 실시해 대민접촉부서에 있으면서 무뎌진 파출소 외근경찰관들의 정서함양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애선 기자 asjung@naeil.com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공무집행방해사범에 대한 엄정 대처 방안과 휴가철 주택가 밀집지역 및 피서지에서의 집중방범활동을 강화해 각종 민생침해범죄를 예방할 것을 강조했다.
주기주 용인경찰서장은 공권력 확보와 여름철 특별방법활동을 강조하면서도 “경찰관 스스로 기본이 바로서야 공정한 법집행을 할 수 있으며 업소와의 유착비리 등 불법과는 절대 타협하지 말아야 한다”며 “직원 모두 인화단결해 용인시민에게 보다 친근한 경찰로 다가서야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용인경찰서는 외근경찰관 집체교육을 매월 1회씩 지속적으로 실시해 대민접촉부서에 있으면서 무뎌진 파출소 외근경찰관들의 정서함양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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