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역의 국세체납액과 미정리이월액이 전년도에 비해 줄어들었다.
총체납액은 지난해 1,742억원에서 1,703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올해 통계에는 지난해에 포함되지 않았던 시흥지서의 통계도 포함되었기 때문에 실질적인 체납액은 많이 줄어든 것이다.
미정리 이월액은 전년도에 비해 25.4%가 축소되었고 체납액 정리실적은 9.8%가 증가하였다.
체납정리금액이 향상된 것은 23명의 체납세금 징수 전담요원을 투입, 집중적으로 체납세금을 징수한 결과이다. 또한 천만원 이상의 고액 체납자에 대한 신용정보기관 자료제공의 영향도 크다는 분석이다.
현재 천만원 이상의 체납자나 500만원 이상 결손자에 대하여 지난 6월부터 분기별로 신용정보기관에 통보하여 여러 가지 불이익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체납 또는 결손자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단호하게 대처,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곤란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안산세무서는 신용정보기관에 통보할 고액체납자 명단을 파악하여 8.25일 사전 예고통지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사전 예고통지문과 관련하여 이의신청을 하는 경우 정당한 이유가 있다면 통보에서 제외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세무서 세원관리1과 고광남 과장은 “앞으로 체납액은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 고액 체납자는 앞으로 금융거래에 여러 가지 불이익을 받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고액체납자들의 설 땅이 점점 좁아질 전망이다.
총체납액은 지난해 1,742억원에서 1,703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올해 통계에는 지난해에 포함되지 않았던 시흥지서의 통계도 포함되었기 때문에 실질적인 체납액은 많이 줄어든 것이다.
미정리 이월액은 전년도에 비해 25.4%가 축소되었고 체납액 정리실적은 9.8%가 증가하였다.
체납정리금액이 향상된 것은 23명의 체납세금 징수 전담요원을 투입, 집중적으로 체납세금을 징수한 결과이다. 또한 천만원 이상의 고액 체납자에 대한 신용정보기관 자료제공의 영향도 크다는 분석이다.
현재 천만원 이상의 체납자나 500만원 이상 결손자에 대하여 지난 6월부터 분기별로 신용정보기관에 통보하여 여러 가지 불이익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체납 또는 결손자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단호하게 대처,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곤란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안산세무서는 신용정보기관에 통보할 고액체납자 명단을 파악하여 8.25일 사전 예고통지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사전 예고통지문과 관련하여 이의신청을 하는 경우 정당한 이유가 있다면 통보에서 제외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세무서 세원관리1과 고광남 과장은 “앞으로 체납액은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 고액 체납자는 앞으로 금융거래에 여러 가지 불이익을 받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고액체납자들의 설 땅이 점점 좁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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