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변 자전거 도로 도봉구 구간 3.4㎞(도봉동 노원교 ∼창동 창동교)가 완공됐다.
서울 도봉구에 따르면 중랑천변 자전거 전용도로 도봉구 구간이 7월에 완공돼, 노원구 중랑구 구간과 함께 중랑천변 자전거 전용도로가 강 양쪽으로 이어지게 됐다.
이와 함께 도봉구는 다목적운동장 1개소와 평의자 24개, 이용 주민의 편의를 위한 자전거 보관소 4개소와 경사진입로 3개소를 설치했다.
도봉구는 2003년에는 중랑천변 잔여구간(노원교∼의정부구계, 창동교∼노원구 구계) 1.7㎞ 및 진입계단을 추가 설치하고, 휴게광장 8개소·다목적광장 1개소, 계단설치 2개소·자전거보관소 30개소· 제방안전시설 1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도봉구 관계자는 "중랑천변 자전거 전용도로 추가 건설을 조속히 추진해 강바람을 맞으며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의 산실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서울 도봉구에 따르면 중랑천변 자전거 전용도로 도봉구 구간이 7월에 완공돼, 노원구 중랑구 구간과 함께 중랑천변 자전거 전용도로가 강 양쪽으로 이어지게 됐다.
이와 함께 도봉구는 다목적운동장 1개소와 평의자 24개, 이용 주민의 편의를 위한 자전거 보관소 4개소와 경사진입로 3개소를 설치했다.
도봉구는 2003년에는 중랑천변 잔여구간(노원교∼의정부구계, 창동교∼노원구 구계) 1.7㎞ 및 진입계단을 추가 설치하고, 휴게광장 8개소·다목적광장 1개소, 계단설치 2개소·자전거보관소 30개소· 제방안전시설 1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도봉구 관계자는 "중랑천변 자전거 전용도로 추가 건설을 조속히 추진해 강바람을 맞으며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의 산실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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