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송환된 비전향장기수 63명이 최근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치적선전을 위해 조성된 각지의 혁명사적지를 참관했다.
이들은 먼저 평안남도 성천군에 있는 `군자혁명사적지'를 방문해 6·25전쟁 당시 김 주석이 군수생산을 현지에서 지도하고 `자립적 국방공업'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해설을 들으며 김 주석의 현지지도 사적비와 사적지 여러 곳을 둘러보았으며 `평천혁명사적지'도 방문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9일 보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비전향장기수들은 이어 김 국방위원장이 지난 57년 3월 31일 나무를 심고 61년 5∼6월에는 평양시 와산동∼용성 간 도로확장공사에 참여한 데 이어 그해 여름에는 대학생들과 군사훈련을 했다는 평양시 서성구역의 `장산혁명사적지'를 찾아 사적관과 군인숙소, 야외사적터를 둘러봤다.
이들은 또 평양시 만경대구역 선내동에 자리잡고 있는 북한 컴퓨터산업의 메카인 조선컴퓨터센터도 방문했다.
이들은 먼저 평안남도 성천군에 있는 `군자혁명사적지'를 방문해 6·25전쟁 당시 김 주석이 군수생산을 현지에서 지도하고 `자립적 국방공업'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해설을 들으며 김 주석의 현지지도 사적비와 사적지 여러 곳을 둘러보았으며 `평천혁명사적지'도 방문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9일 보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비전향장기수들은 이어 김 국방위원장이 지난 57년 3월 31일 나무를 심고 61년 5∼6월에는 평양시 와산동∼용성 간 도로확장공사에 참여한 데 이어 그해 여름에는 대학생들과 군사훈련을 했다는 평양시 서성구역의 `장산혁명사적지'를 찾아 사적관과 군인숙소, 야외사적터를 둘러봤다.
이들은 또 평양시 만경대구역 선내동에 자리잡고 있는 북한 컴퓨터산업의 메카인 조선컴퓨터센터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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