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정보화시대의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디지털 농업기술 및 컴퓨터 활용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해 농업인 정보화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오는 8월 6일부터 20명이 동시에 수강이 가능하도록 PC 21대, LCD 프로젝터 등을 설치한 22평 규모의 정보화 교육장은 만들어 농업인에 대한 신농업기술, 농축산물 유통, 기상자료 등 각종정보의 신속한 이용능력을 배양을 위한 교육에 들어간다. 또한 영농기록내용의 전산화를 통해 선진 과학영농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농업인 초급반, 중급반, 홈페이지 관리반으로 나누어 관내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4-H회 등 농업인단체 회원을 중심으로 운영하게 되며,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은 연중 언제든지 수강을 신청할 수 있다.
또 바쁜 영농철을 맞아 시간이 부족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단체교육을 신청하면 야간시간에도 교육을 실시하는 등 교육 시간대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 개방화가 가시화되면서 디지털농업의 도입은 필수적이며, 농가 경영능력과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경영정보담당(031-644-2576)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천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시는 오는 8월 6일부터 20명이 동시에 수강이 가능하도록 PC 21대, LCD 프로젝터 등을 설치한 22평 규모의 정보화 교육장은 만들어 농업인에 대한 신농업기술, 농축산물 유통, 기상자료 등 각종정보의 신속한 이용능력을 배양을 위한 교육에 들어간다. 또한 영농기록내용의 전산화를 통해 선진 과학영농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농업인 초급반, 중급반, 홈페이지 관리반으로 나누어 관내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4-H회 등 농업인단체 회원을 중심으로 운영하게 되며,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은 연중 언제든지 수강을 신청할 수 있다.
또 바쁜 영농철을 맞아 시간이 부족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단체교육을 신청하면 야간시간에도 교육을 실시하는 등 교육 시간대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 개방화가 가시화되면서 디지털농업의 도입은 필수적이며, 농가 경영능력과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경영정보담당(031-644-2576)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천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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