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봉구가 저소득층 자활능력 배양을 위한 업그레이드형 자활근로사업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도봉구에 따르면 업그레이드형 자활근로사업은 조건부 수급자 등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경험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참가 희망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주로 종합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 폐식용유를 활용한 환경친화형 재활용비누제작사업, 무농약·무공해 국산콩나물 제작 판매, 간병 등 복지도우미사업, 청소대행업, 도배·장판·집수리 등의 사업이 전개되고 있다.
도봉구 관계자는 “업그레이드형 자활근로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근로자 당사자들의 자활의욕뿐 아니라, 이들의 서비스에 대한 거부감을 버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도봉구에 따르면 업그레이드형 자활근로사업은 조건부 수급자 등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경험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참가 희망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주로 종합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 폐식용유를 활용한 환경친화형 재활용비누제작사업, 무농약·무공해 국산콩나물 제작 판매, 간병 등 복지도우미사업, 청소대행업, 도배·장판·집수리 등의 사업이 전개되고 있다.
도봉구 관계자는 “업그레이드형 자활근로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근로자 당사자들의 자활의욕뿐 아니라, 이들의 서비스에 대한 거부감을 버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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