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경기도지사가 부임후 경기2청에서 첫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경기2청은 3일 손학규 경기지사와 정무부지사, 기획관리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지역 현안에 대한 간부회의를 열고, 접경지역지원 사업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손 지사는 “경기2청은 지난 2000년 2월 개청한 이래 낙후된 북부지역개발과 통일시대를 대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접경지역지원법제정과 고양국제전시장, 파주 외국인기업 전용 국가산업단지 지정 등을 통해 신뢰행정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경기2청에서 추진중인 ‘경기북부테크노타운(아파트형 공장) 조성계획’이 대규모 택지개발 또는 예정지구내에 제대로 확보될 수 있도록 토지개발공사 등과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강화해 추진될 수 있도록 종합지원체제 구축마련이 논의됐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경기2청은 3일 손학규 경기지사와 정무부지사, 기획관리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지역 현안에 대한 간부회의를 열고, 접경지역지원 사업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손 지사는 “경기2청은 지난 2000년 2월 개청한 이래 낙후된 북부지역개발과 통일시대를 대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접경지역지원법제정과 고양국제전시장, 파주 외국인기업 전용 국가산업단지 지정 등을 통해 신뢰행정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경기2청에서 추진중인 ‘경기북부테크노타운(아파트형 공장) 조성계획’이 대규모 택지개발 또는 예정지구내에 제대로 확보될 수 있도록 토지개발공사 등과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강화해 추진될 수 있도록 종합지원체제 구축마련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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