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산 등 신도시 아파트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12일 부동산 관계자들에 따르면 일산을 비롯한 신도시의 아파트 가격은 평년 수준인 0.2∼0.4%대의 상승률을 유지했다. 도시별로는 분당이 0.49%의 아파트 가격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산본(0.31%) 일산(0.28%) 평촌(0.17%) 등이 뒤를 이었다.
그러나 일부 아파트는 하락세를 보였다. 일산 아파트단지중 전세가가 떨어진 주요아파트로는 후곡주공11단지 25평형과 백석동 백송우성 21평형, 주엽동 상선우성 26·32평형 등이다.
한편 서울지역의 경우 전세가가 하락한 곳은 한 곳도 없고, 25개구가 모두 0∼0.44%대의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강남구 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평균 1.26% 상승세로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전예현기자 newslove@naeil.com
12일 부동산 관계자들에 따르면 일산을 비롯한 신도시의 아파트 가격은 평년 수준인 0.2∼0.4%대의 상승률을 유지했다. 도시별로는 분당이 0.49%의 아파트 가격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산본(0.31%) 일산(0.28%) 평촌(0.17%) 등이 뒤를 이었다.
그러나 일부 아파트는 하락세를 보였다. 일산 아파트단지중 전세가가 떨어진 주요아파트로는 후곡주공11단지 25평형과 백석동 백송우성 21평형, 주엽동 상선우성 26·32평형 등이다.
한편 서울지역의 경우 전세가가 하락한 곳은 한 곳도 없고, 25개구가 모두 0∼0.44%대의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강남구 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평균 1.26% 상승세로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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