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고속도로 사상최고 통행량 기록

지역내일 2002-08-23
휴가철 최고 성수기인 1일 영동고속도로가 32만 1682대의 통행량을 기록하는 등 전국 고속도로가 사상유래 없는 통행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1일 전국 고속도로의 통행량은 315만대를 기록했다.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0일까지 기록된 올여름 통행량은 영동고속도로가 하루 평균 23만 2514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전국고속도로에서 하루평균 284만대가 이동했다. 영동고속도로의 경우 이러한 수치는 지난해보다 35% 증가한 수치로 영동고속도로 확장개통에 따라 동해안을 찾는 피서객이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전국적으로도 8% 이상의 차량증가율을 보였지만 지난해 개통된 서해안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대전-진주고속도로의 분산효과로 큰 혼잡은 피할 수 있었다.
하지만 만종분기점과 여주-호법사이 구간은 여전히 혼잡을 보이기도 했다.
/원주 연제호 기자 news21@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