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당시 호남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후 민주당에 입당한 강운태 박주선 이강래 이정일 4명 의원은
아직 ‘자기집’이 없다. 총선이 끝난지 7개월 지났지만 지구당 위원장으로 임명되지 못한 까닭이다.
이들의 지구당 위원장 임명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 민주당 관계자는 “사무총장이 결정을 미루고 있어서”
라고 설명했다. 위원장 임명은 기정사실이지만 낙선 위원장의 눈치를 보느라 결정을 미루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이 지구당 위원장으로 안착하지 못하므로써 여론수렴과 민원처리상의 애로는 물론 지역분열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총선 당시 격전을 치른 만큼 상처 치유가 시급하지만 손을 못대고 있는 형편이다.
낙선한 위원장들은 대부분 이미 지역활동을 포기한 상태. 사실상 공조직이 마비돼 있다. 조직 복원을 우선한
다면 하루라도 빨리 결정해야하지만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이들 4명은 올 연말까지 위원장 임명이 안될 경우 후유증이 커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내년 지자제선거국면
이 될 경우 지역구내 사정이 훨씬 복잡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아직 ‘자기집’이 없다. 총선이 끝난지 7개월 지났지만 지구당 위원장으로 임명되지 못한 까닭이다.
이들의 지구당 위원장 임명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 민주당 관계자는 “사무총장이 결정을 미루고 있어서”
라고 설명했다. 위원장 임명은 기정사실이지만 낙선 위원장의 눈치를 보느라 결정을 미루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이 지구당 위원장으로 안착하지 못하므로써 여론수렴과 민원처리상의 애로는 물론 지역분열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총선 당시 격전을 치른 만큼 상처 치유가 시급하지만 손을 못대고 있는 형편이다.
낙선한 위원장들은 대부분 이미 지역활동을 포기한 상태. 사실상 공조직이 마비돼 있다. 조직 복원을 우선한
다면 하루라도 빨리 결정해야하지만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이들 4명은 올 연말까지 위원장 임명이 안될 경우 후유증이 커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내년 지자제선거국면
이 될 경우 지역구내 사정이 훨씬 복잡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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