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창원공장 노동조합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남 김해시 한림면 시산마을 시호지구 일대에서 수해 복구지원 봉사에 나섰다.
LG전자 노조는 모두 800여명을 동원해 수해지역을 돌며 ‘수해복구 지원 무료 빨래방 운영’, 회사 소방차를 동원한 ‘청소활동’, ‘가전제품 서비스 지원’등의 서비스를 펼쳤다.
특히 수해지역을 직접 방문해 수재민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요구사항을 수렴하는 한편 세탁기 20대를 마을에 설치, 직접 마을을 돌며 세탁물을 수거한뒤 빨래를 끝낸뒤 다시 각 가정으로 배달하는 서비스를 벌이고 있다. 또 LG전자 소방차를 시호지구에 투입해 도로 청소를 하고, 노조간부와 서비스맨들은 수해를 입은 가정의 가전제품 수리, 가옥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LG전자 노조는 이밖에 수해복구 성금 접수창구도 마련해 자발적인 모금활동도 벌이고 있다.
LG전자 창원공장 경영지원팀장 한주우 상무는 “수해지역 주민들의 아픔이 빠른 시일내 극복될 수 있도록 수해복구에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8월초 부터 서울 강서구 화곡동을 시작으로 폭우로 침수된 수해 피해 주민들을 위한 가전제품 무상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LG 수해 봉사단’을 가동한 바 있다.
LG전자 노조는 모두 800여명을 동원해 수해지역을 돌며 ‘수해복구 지원 무료 빨래방 운영’, 회사 소방차를 동원한 ‘청소활동’, ‘가전제품 서비스 지원’등의 서비스를 펼쳤다.
특히 수해지역을 직접 방문해 수재민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요구사항을 수렴하는 한편 세탁기 20대를 마을에 설치, 직접 마을을 돌며 세탁물을 수거한뒤 빨래를 끝낸뒤 다시 각 가정으로 배달하는 서비스를 벌이고 있다. 또 LG전자 소방차를 시호지구에 투입해 도로 청소를 하고, 노조간부와 서비스맨들은 수해를 입은 가정의 가전제품 수리, 가옥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LG전자 노조는 이밖에 수해복구 성금 접수창구도 마련해 자발적인 모금활동도 벌이고 있다.
LG전자 창원공장 경영지원팀장 한주우 상무는 “수해지역 주민들의 아픔이 빠른 시일내 극복될 수 있도록 수해복구에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8월초 부터 서울 강서구 화곡동을 시작으로 폭우로 침수된 수해 피해 주민들을 위한 가전제품 무상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LG 수해 봉사단’을 가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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