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최근 한달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스피드뱅크(www.speedbank.or.kr)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최근 한달간 아파트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김포지역은 4.21%의 상승세를 기록해 경기지역 중 상승폭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아파트 가격의 전반적 상승세에 대해 스피드뱅크 관계자는 “본격 이사철인 방학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했다. 또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김포지역 상승세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달간 경기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평균 1.48% 상승했다. 이중 수원(3.75%) 과천(2.01%) 성남(1.85%) 하남(1.64%) 의왕(1.55%) 등도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서울지역은 2.24%, 인천은 1.78%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예현 기자 newslove@naeil.com
14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스피드뱅크(www.speedbank.or.kr)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최근 한달간 아파트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김포지역은 4.21%의 상승세를 기록해 경기지역 중 상승폭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아파트 가격의 전반적 상승세에 대해 스피드뱅크 관계자는 “본격 이사철인 방학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했다. 또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김포지역 상승세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달간 경기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평균 1.48% 상승했다. 이중 수원(3.75%) 과천(2.01%) 성남(1.85%) 하남(1.64%) 의왕(1.55%) 등도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서울지역은 2.24%, 인천은 1.78%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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