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원주시민대상’ 후보자 심사위원회(위원장 이수원)열고 문화예술부문에 전재관(76)씨, 체육진흥부문에 김치영(53)씨, 농업부문에 곽노혁(57)씨 등 수상자 3명을 확정했다.
문화예술부분 전재관(흥업면 흥업리)씨는 1968년 관동조각사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34년간 목공예 개발을 비롯하여 전통공예 등의 향토인재양성에 힘썼다. 99년 지광국사현묘탑비 상단문양 재현/ 2001 지광국사현묘탑비 상단문양 소재로 부채를 개발하고 보은상품 개발 등 원주시를 문화예술의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해 왔다.
체육진흥부문 김치영(명륜1동)씨는 원주시 궁도협회 총무이사(강원도궁도협회 섭외이사, 대한궁도협회 공인심판위원)로서 궁도저변확대에 노력해왔다. 특히 최고기량보유자(9단)로서 도내 문화제행사 궁도부문에서 원주시 궁도협회가 석권하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후배기량 향상 교육에도 기여하였다.
농업부문 곽노혁(문막읍)씨는 1972년부터 현재까지 농촌지도자로 활동하면서 치악버섯연구회 육성, 치악산버섯연구소 운영, 느타리버섯 상자재배방법 개발 등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하고 버섯재배 전업농가로서의 새로운 소득원 개발에 힘써 왔다
이들은 31일 제6회 원주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하며 부문별로 2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원주 연제호 기자 news21@naeil.com
문화예술부분 전재관(흥업면 흥업리)씨는 1968년 관동조각사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34년간 목공예 개발을 비롯하여 전통공예 등의 향토인재양성에 힘썼다. 99년 지광국사현묘탑비 상단문양 재현/ 2001 지광국사현묘탑비 상단문양 소재로 부채를 개발하고 보은상품 개발 등 원주시를 문화예술의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해 왔다.
체육진흥부문 김치영(명륜1동)씨는 원주시 궁도협회 총무이사(강원도궁도협회 섭외이사, 대한궁도협회 공인심판위원)로서 궁도저변확대에 노력해왔다. 특히 최고기량보유자(9단)로서 도내 문화제행사 궁도부문에서 원주시 궁도협회가 석권하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후배기량 향상 교육에도 기여하였다.
농업부문 곽노혁(문막읍)씨는 1972년부터 현재까지 농촌지도자로 활동하면서 치악버섯연구회 육성, 치악산버섯연구소 운영, 느타리버섯 상자재배방법 개발 등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하고 버섯재배 전업농가로서의 새로운 소득원 개발에 힘써 왔다
이들은 31일 제6회 원주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하며 부문별로 2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원주 연제호 기자 news21@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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